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메디컬투데이] 어린이 치아교정에 인비절라인 퍼스트 안정성 높이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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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08-01 | 조회수 | 78 |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치아교정을 계획하고 있다면, 교정 필요성부터 알맞은 교정장치 선택까지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아이들은 성인과 구강 내 발달 상태가 다르고, 성장이 진행 중이므로 치아교정 시 성인과 다른 교정 계획이 필요하다. 특히, 아이들은 교정 치료 도중 구강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각종 질환에 노출될 수 있으며,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 눈에 띄는 장치에 대한 거부감이 더욱 클 수 있다. 이에 방학 동안 어린이 치아교정을 진행하고자 한다면 인비절라인 퍼스트 등 투명교정 장치 적용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투명한 플라스틱 교정 장치로, 심미성이 뛰어나 교정 장치에 거부감이 있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아이들의 작은 치아에 맞춰 설계되어 있어 유‧소아 투명교정에 적합하다 할 수 있다. 더불어 치아가 비뚠데 발치 없이 치아 내 공간을 마련하고 싶을 때 예전과 같이 부피가 큰 장치를 입안에 설치할 필요 없이 인비절라인 퍼스트를 통해 치열궁을 확장할 수 있다. 특히, 짧은 치관을 가진 어린이라도 장치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설계가 가능하며, 착용감이 좋아 아이들도 교정에 협조적이다. 이는 3D 구강 스캐너인 아이테로를 이용해 치아의 이동 경로와 치료 기간 등을 예측해 정확한 교정 계획을 세울 수 있으므로, 보다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교정 계획에 따라 개인 맞춤형 인비절라인 장치를 제작하며, 한 번 장치를 제작해 두고 1~2주 간격으로 순서에 맞게 바꿔 끼워주기만 하면 된다.
더불어 유치에서 영구치로 교환되는 시기의 아이라면 이를 고려해 적합한 장치를 제작할 수 있으며 어린이 덧니 교정부터 반대교합, 부정교합 등 성장기의 다양한 교합 문제를 치료할 수 있다. 장치는 탈부착이 가능해 음식 섭취에 제한이 없고, 치아 위생 관리가 편리하다. 오리건치과 김옥경 원장(치아교정 전문의)은 “투명교정 장치인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치아 이동 제어력이 좋아 치료 계획에 따라 장치를 교체해 가면서 치아를 원하는 위치에 순서대로 예측하면서 움직일 수 있다”며 “서서히 치아를 이동시켜 통증 발생이 적으므로 아이들이 이용하기에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직 관계 치료도 가능하며, 치아 배열과 악궁 확장 및 개선을 동시에 할 수 있어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반대교합이 있는 아이들은 만 4세에서 7세 사이 어린이 주걱턱 예방교정을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 교정 이후 치열을 올바르게 배열하는 과정에서 인비절라인 퍼스트를 이용할 수 있다”며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위해서는 전문 의료진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개개인에게 적합한 치료 계획을 세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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