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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동아] 어린이 주걱턱 예방교정, 만 7세 이전 교정 권장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4-12 조회수 96


 

 

어린이의 유치열에서 나타나는 부정교합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반대교합이다. 흔히 하악이 상악보다 더 돌출이 된 상태를 말하며 이를 우리는 ‘주걱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성인이 되어서 교정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수술 등 외과적인 방법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부담이 되곤 한다. 따라서 어린이 시기에 미리 예방교정을 통해서 교합을 정상적으로 되돌리는 것과 함께 얼굴형도 개선을 해보는 것이 좋다.


앞니에서부터 반대교합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유치, 영구치에 관계없이 검진을 통해 어린이 주걱턱 예방교정 시기를 결정해야 한다. 대부분 유치에서 반대교합이 발견된다면 위아래의 4~6개 치아가 반대로 물린 상황이다.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면서 교합이 정상적으로 개선되지 않을까 희망을 갖는 부모들도 많지만, 해당 유치가 빠진 자리 그대로 영구치가 자라게 되므로 반대교합이 저절로 고쳐지지는 않는다. 즉, 예방교정을 진행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반대교합은 부모가 주걱턱일 경우 아이 또한 반대교합으로 성장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한번 반대교합이 형성되면 저절로 고쳐지지도 않고, 주걱턱으로 정착이 되어버려서 그대로 성장을 하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만 4세부터 늦어도 만7세 이전에 교정을 해줄 것을 권장한다. 만 6~7세 이전에 어린이 주걱턱 예방교정을 할 경우 얼굴형을 확실히 개선하는 데에 효과가 있다. 물론 만 7세가 넘어도 주걱턱 교정은 가능하다. 다만 가족력이 있거나 골격적으로 3급 부정교합이라면 사춘기 성장 때 증상이 재발할 가능성이 약 30% 가량 존재하므로 만7세 이전에 하는 것을 권한다. 


주걱턱은 유전 확률이 상당히 높지만, 가족력이 없는데 아이에게 반대교합이 있다면 생활습관의 문제일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아이에게 비염이 있을 때인데, 비염이 심해 잘 때 혀를 아래로 내밀어 반대교합이 생기기도 한다. 때문에 아이가 비염이 있다면 빠르게 치료해주는 것이 좋고 입을 벌리고 자거나,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을 갖고 있는지 체크해 보아야 한다.


어린이 반대교합은 성장할수록 얼굴형도 변형이 돼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가 생기고, 발음도 새며 저작운동도 불편해지게 된다. 어린아이들의 성장과정에서 이러한 문제는 대인관계 및 자존감에 영향을 미치고 콤플렉스를 만들 수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를 해줄 필요가 있다. 


오리건치과 치아교정 전문의 김옥경 원장(소아치과 전공, 치아교정 전문의)은 “어린이 주걱턱 예방교정은 조기에 진행할수록 교합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것 뿐 아니라 얼굴형까지도 함께 개선할 수 있으므로 소아치과 전공을 한 치아교정 전문의와 적절한 시기에 대해서 상담을 받아보고 진행해야 한다”며 “소아 예방교정 잘하는 곳으로 알려진 풍부한 임상경험, 숙련도를 갖춘 의료진이 상주하는 곳인지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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