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더리더] 미세먼지가 많은 봄, 더 힘든 주걱턱·돌출입 환자라면 ‘비수술치아교정’ 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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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09-05 | 조회수 | 1065 |
전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우 작은 크기를 가진 물질로 인체에 유해한 대기 오염 물질이다. 이제는 4계절 내내 미세먼지를 걱정해야 하는 시대가 다가왔다. 특히나 봄에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함께 발생하기 때문에 호흡기는 물론 피부, 안구, 구강 건강 등 인체에 악영향을 끼친다.
평소 알레르기나 비염 질환을 가진 이들이라면 재채기나 코막힘 현상으로 인해 코로 숨을 쉬기 어려워져 입으로 숨을 쉬는 구강호흡을 하게 된다. 코가 막혀 있다 보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입을 벌려 숨을 쉬게 되는데, 입은 코와 달리 먼지 등을 걸러내 주는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 봄철에 입으로 숨을 쉴 경우, 바이러스,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이 걸러지지 않은 채 그대로 숨을 들이 마시기 때문에 건강에 치명타를 입힌다.
또한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은 입안의 침을 마르게 하여 구취를 유발하거나 세균 감염 등의 발생이 쉬워지는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나 돌출입이나 주걱턱 등 정상적이지 못한 구강 구조를 가진 부정교합 환자들에게는 더욱 치명적일 수 밖에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에 오리건치과교정과 김옥경 대표 원장은 “돌출입이나 심한 주걱턱을 가진 사람의 경우, 치아와 잇몸뼈가 입술 근육보다 밖으로 나와 있어, 무의식적으로 있을 때 입이 벌어져 있게 되므로 자신도 모르게 구호흡을 할 수 밖에 없다.”며, “여기에 비염이 있는 환자의 경우 구호흡 현상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미용의 목적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돌출입이나 심한 주걱턱의 반대교합 문제는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돌출입의 경우 입을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형태를 갖추고 있다 보니, 구강 건조증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입안이 건조하면 윗 잇몸이 붉게 보이는 잇몸 염증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돌출입교정을 통해 개선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오리건치과는 돌출입교정, 주걱턱교정 등 부정교합으로 인한 문제를 비수술 치아교정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곳으로 치아교정과 관련된 특허 4가지를 보유하며 눈길을 끌며, 17년 경력의 치아교정 전문의가 교정 치료를 집도하는 치아교정 중점 치과다. 또한 주걱턱을 미리예방할 수 있는 소아예방교정, 어린이치아교정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만 7세 이하의 자녀를 둔 엄마들의 관심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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