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어린이동아] 성장기 어린이 치아교정, 아이들 작은 치아에 맞추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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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5-23 | 조회수 | 236 |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위 아래 치아 교합이 맞지 않는 부정교합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특히 유치에서 영구치로 전환되는 시기에 많이 보여지는데 이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성장하면서 주걱턱이나 돌출입이 악화될 우려가 있어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아이들의 부정교합 증상은 교정을 통해서 개선이 가능한데, 어린 나이에 시작할수록 효과적이다. 교정 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치아의 심미적인 문제와 기능적인 문제를 조기에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정 방식 중 ‘인비절라인’은 투명하고 눈에 잘 띄지 않는 교정 장치로 가지런한 치아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며, 기존의 투명교정 장치와는 달리 다양한 부정교합, 돌출입, 주걱턱 등의 치료에도 사용되고 있다. 어린이 교정의 경우 성인 교정에 사용하는 인비절라인 장치와 다르게 아이들의 작은 치아에 맞추어 특별히 설계된 ‘인비절라인 퍼스트’를 사용하게 된다.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악궁이 좁은 경우, 악궁 넓이를 발육시키며 치료할 수 있고 동시에 삐뚤어진 앞니 치아도 치료할 수 있는 성장기 어린이의 다양한 교합 문제를 치료할 수 있는 투명한 교정 장치이다. 또한 영구치로 교환되어 나올 송곳니의 폭을 미리 예측하여 유치보다 더 큰 송곳니가 나올 공간도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게다가,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치과에서 어린이 교정 과정에 맞추어 제작된 여러 개의 장치를 받아간 후 순서대로 매주 새로운 교정 장치로 집에서 교체하게 된다. 이때 교정 장치 착용 시간은 환자의 필요에 따라 다르며 담당 의사와 함께 결정한다. 주기적으로 장치를 교체하면서 교정 치료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교정 장치에 금이 가거나 망가져도 걱정이 없다. 다음 단계의 교정 장치로 교체하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 교정 장치와 달리 교정 장치에 잇몸이 찔리는 등 응급 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없고 어린 아이들도 쉽게 장치를 착용하고 뺄 수 있기 때문에 치과를 여러 번 내원해야 하는 부담 없이, 바쁜 일상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
오리건치과 김옥경 원장(교정 전공 및 소아 치과 전공)은 “어린이 교정 치료의 경우, 유치에서 영구치로 교환하는 시기에 진행할수록 더욱 효과적인데 성장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들을 미리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소년기에도 가지런한 치열로 유지될 수 있어 아이들과 부모님의 만족도가 높은 교정 치료이다.”며, “아이의 성장 속도 및 치아 상태에 따른 장치를 제작하는 것이 중요한데 3D교정 예측 시스템을 통해 교정 이후의 모습을 예측하면서 교정 치료계획을 세워야 하며, 어린이 교정이나 인비절라인 경험이 많은 치아교정 전문의가 진료하는 곳인지, 신중히 고려해 어린이 교정치과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글▶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대표원장 기사 바로가기▶ http://kids.donga.com/?ptype=article&no=20220520134448939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