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에듀동아] 어린이 투명교정, 겨울방학 조기 교정이 바람직한 이유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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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1-06 | 조회수 | 98 |
성장기에 나타나는 부정 교합은 성장을 마친 후 자연히 개선될 거라는 생각에 방치하는 사례가 많다. 하지만 부정 교합은 방치하면 더 심한 부정 교합을 유발하거나, 주걱턱·돌출입 등 외모 고민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창 외모에 민감한 나이인 성장기 아이들에게 심한 스트레스를 만들 수 있고, 음식을 씹거나 말할 때 발음에 문제가 생기는 등 일상에서 불편을 느낄 수도 있어 조기에 교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성장기에는 뼈와 치아가 계속 성장하기 때문에 빠르고 부드럽게 치아를 움직이면서 부정 교합을 바로잡고, 짧은 시간 안에 확실한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학기 중보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여유로운 겨울방학을 이용하면 치과 내원이 용이해 겨울 시즌 치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브라켓 교정 장치는 겉으로 보철 장치가 드러나는 형태라, 아이들이 거부감을 느끼기 쉽고 일상에서 제약도 많아 선호도가 낮다. 최근에는 이러한 기능성•심미성을 모두 고려해 개선한 어린이 투명 교정이 성행하고 있는데, 인비절라인 퍼스트 치료가 대표적이다.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브라켓이 없는 투명한 교정 장치 형태로, 통증과 이물감·불편함이 현저히 낮다. 어린아이들도 교정 장치를 손쉽게 착용할 수 있고, 식사나 양치할 때 탈착이 가능해서 음식 섭취 제약도 없으며 위생 관리도 쉬운 것이 장점이다. 또한, 특허받은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치아 이동에 대한 제어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더구나 아이테로 구강 스캐너로 치열의 상태를 예측해, 정밀한 계획에 따른 교정 장치를 제작하기 때문에 치아를 원하는 위치에 순서대로 예측하며 움직일 수 있고, 기존 교정 방식으로 어려운 수직 관계도 수월하게 치료해준다. 배열부터 확장, 교정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시간 단축이 가능하고 효율적인 교정을 진행할 수 있다. 통증이 덜하다는 것도 유아 치아 교정에 적합한 이유다. 교정용 타이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라 치료 과정의 고통이 현저히 낮고 치궁 확장도 아프지 않은 편이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의 경우에도 와이어가 입안을 찔러 상처나 염증을 유발할 걱정도 없다. 오리건치과 김옥경 원장(소아 치과 전공, 한국, 미국 치아교정 전문의)은 “인비절라인 퍼스트를 이용한 어린이 치아교정은 어린 나이에 교정을 진행할수록 개선 효과가 뛰어나며, 소아 치아 교정부터 청소년 치아 교정까지 성장기 전 연령대에서 만족도가 높다”라며 “다만 아이들의 구강 구조에 맞는 맞춤 제작 교정 장치와 세세한 사후 관리를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임상 경험이 있는 치아교정 전문의와 정밀 진단 및 충분한 상담을 통해 교정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글▶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