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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소비자뉴스] 인상에 영향 미치는 주걱턱…유형 따라 수술 없는 주걱턱 교정으로 개선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9-30 조회수 93


 

아래턱이 위턱에 비해 크고 튀어나온 ‘주걱턱’은 마치 밥을 풀 때 쓰는 주걱의 모양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렇게 불리운다. 이는 일종의 부정교합으로 분류가 되는데, 아래턱의 성장이 과도하거나 혹은 위턱 성장이 부족할 경우 발생을 한다. 한국인은 백인보다는 주걱턱이 훨씬 많은 편이다.

 

주걱턱은 부정교합인 만큼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말을 하고 발음을 할 때 불편함을 겪는 기능적인 문제를 동반하게 된다. 또한 외관적으로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나이가 들어 보이거나 고집이 세고 투박해 보이는 모습으로 보이며 얼굴도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 외모의 콤플렉스로 작용하기도 한다.

 

성장을 하면서 유아기, 청소년기에 증상이 더 심해지게 되며 성인이 되어서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어린 나이에 교정을 하는 것이 효과가 좋아 빨리 시작하면 좋지만, 이 시기를 놓쳤다면 성인 주걱턱 교정을 통해서 개선을 해볼 수 있다.

 

이를 교정하는 것은 양악수술과 같은 수술적인 방법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증상에 따라서 수술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반대교합의 유형을 먼저 파악하고 그에 걸맞은 적절한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하면 된다.

 

골격성 반대교합은 골격이 문제가 되어서 발생을 한다. 이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윗턱이 작아서 위쪽의 앞니가 아랫니보다 뒤에 위치해 물리는 경우, 아래턱이 절대적으로 커서 아랫니가 윗니보다 앞으로 위치하여 거꾸로 물리게 되는 것이다. 골격성 반대교합은 하악 치아가 입의 안쪽으로 기울어져 있고, 상악은 앞으로 뻗쳐 있는 모습을 보인다.

 

치성 반대교합은 골격에 특별한 이상이 없더라도 치아의 영향으로 아래턱을 앞으로 내밀어서 발생하는 모습이다. 윗치아의 각도가 안으로 기울어져 들어가는 것이 원인으로, 앞니가 거꾸로 물려 보이는 모습을 보인다.

 

이와 같은 주걱턱은 치열 문제만이 아니라 얼굴의 윤곽, 골격에도 영향을 미치게 돼 얼굴형의 변화를 초래한다. 아래턱이 앞으로 돌출되는 것은 물론이며 얼굴이 전체적으로 길고 돌출이 되어 보이는 느낌을 준다. 이는 하악의 전치부를 올바르게 후방으로 이동하고, 상악이 정상적으로 보이도록 하방 이동시켜주면서 교정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주걱턱 수술은 위턱, 아래턱뼈를 수술용 톱으로 절단해 위치를 재배치하게 된다. 하지만 수술을 하지 않는 주걱턱 교정은 교정 장치와 특수 개발 미니스크류를 이용해서 치열을 이동시키고, 턱을 후하방 회전하면서 아래턱을 자연스럽게 넣어주게 된다. 그리고 수술은 수술 전후로 교정장치를 사용해야 하기도 하는데, 수술 없는 주걱턱 교정은 치아교정 장치와 비슷하게 2년여 동안 장치를 부착하면 된다.

 

오리건치과 김옥경 원장(치아교정 전문의)은 “신체구조가 다 다른 것처럼 치아의 배열, 주걱턱의 정도와 돌출 정도, 반대교합의 상태, 턱의 길이, 얼굴의 전체적인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주걱턱 교정을 진행해야 한다”며 “정형화된 교정 장치나 진행과정이 아니라 환자 개인별 상태에 따른 1:1 맞춤으로 주걱턱을 진행해야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경험이 풍부한 치아교정 전문의와 함께 상의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글▶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대표원장

기사 바로가기▶ 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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