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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성인 주걱턱, 교합과 턱 모양 바로 잡는 비수술법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8-19 조회수 68

 

입을 다물었을 때 윗니가 아랫니를 살짝 덮는 것이 정상적인 교합이다. 하지만 입을 다물었을 때 맞물림에 문제가 있어 어색하거나 불편함을 느낀다면 부정교합을 의심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위아래 치아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게 되면서 음식을 씹는 것이 어렵고 발음이 새는 등의 불편함을 야기한다.

 

특히 반대교합이 심각한 경우 주걱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데 주걱턱은 성장기에서부터 나타나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턱이 길어지고 앞으로 돌출이 되면서 강한 인상으로 보여 지거나 외모 콤플렉스로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개선을 위한 양악수술과 같은 주걱턱 수술을 고민하기도 한다.

 

하지만 주걱턱 수술은 조직을 절단하고 재배치하는 등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운 수술이다. 수술에 앞서 1년 정도 교정을 먼저 한 뒤에 수술을 하고, 이후에도 6개월 간 추가 교정이 필요한 만큼 번거롭기도 하다.

 

이에 수술을 하지 않고도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교정 치료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것은 반대교합의 유형을 살펴보고 환자 개개인의 돌출, 교합 상태, 주걱턱의 발달 정도를 따져본 뒤에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적합하다.

 

‘골격성 반대교합’은 아래턱인 하악지, 하악체가 길며 상악이 하악보다 성장을 덜 한 케이스다. 하악 치아는 입의 안쪽으로 기울어진 모습을 보이며, 상악은 정면에서는 고르고 정상으로 보이나 측면에서 바라보면 앞쪽으로 뻗친 뻐드렁니와 같은 모습을 보인다.

 

‘치성 반대교합’은 골격적으로 크기는 정상에 해당하나, 하악 전치의 치축이 전체적으로 앞으로 기울어진 모습을 보인다. 상악 치아 각도가 기울어지면서 안으로 들어가 이러한 모습을 띄므로, 치아 각도를 정상적으로 이동시켜 교정하면서 위와 아래의 교합을 맞출 수 있다.

 

수술 없는 주걱턱 교정은 일반적인 치아교정 방법과 유사하나 고려할 점이 많다. 2년여간 장치를 부착하며 상악과 하악의 정상적인 교합을 유도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하악을 후방이동 시키면서 상악을 잘 보이도록 한다. 이때에는 미니 스크류를 적용하는데 하악이 시계방향으로 후하방 회전돼 아래턱을 뒤로 들어가면서 밀어 넣게 된다. 주기적으로 하악 이동과 위아래 교합 정도를 관찰하면서 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오리건치과 김옥경 원장(치아교정 전문의)은 “주걱턱은 반대교합을 방치할 경우, 아래치열이 위로 점점 더 올라와서 턱의 성장이 멈추었다 하더라도 주걱턱 양상이 점점 심해 더 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일찍 임상 경험이 풍부한 치아교정 전문의가 직접 진료를 하는 의료기관을 선택해 정밀 진단과 함께 적합한 교정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글▶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대표원장  

기사 바로가기▶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27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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