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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동아] 어린이 주걱턱 예방교정, 6개월 교정치료로 올바른 골격 유도…치료 시기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8-12 조회수 82

 

 

 

주걱턱을 가지고 있는 부모의 경우, 아이에게 유전될까 고민이 깊은 경우가 많다. 실제 주걱턱은 유전적 원인이 강해 자녀에게 유전될 확률이 약 80%로 높다. 아직 아이가 어리고 주걱턱이 심화하지 않은 경우에는 별다른 문제가 나타나지 않지만, 사춘기를 겪고 외모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에는 아이에게 상당한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어 어린이 주걱턱 예방 교정에 대한 관심이 크다.

 

주걱턱은 유치가 반대교합으로 물리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턱이 과성장 하는 방향으로 자리 잡기 전에 어린이 주걱턱 교정으로 이를 치료하는 것이 좋다. 유전적 요인 외에도 알러지성 비염이나 축농증, 편도선 비대증 등의 이비인후과 질환이 있는 경우에 코로 숨을 잘 못 쉬고, 입으로 숨을 쉬는 구강 호흡에 의해 주걱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간혹 유치열의 아이들에게서 반대교합이 관찰되어도 영구치 전환을 거치면 자연스럽게 나을 것이라 생각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을 방치하면 성장이 완료된 후 상악의 열성장과 하악의 과성장으로 심한 주걱턱을 유발할 수 있어, 6개월 간격으로 어린이 교정치과에 내원해 적절한 주걱턱 예방 교정 시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아 주걱턱 교정은 주걱턱 수술을 하지 않고, 어린이 치아교정으로 진행할 수 있다. 성인의 경우 성장 과정에서 증상이 더욱 악화돼 양악 수술을 해야 하거나 2년 이상의 긴 교정치료가 필요하지만, 소아 시기에 미리 주걱턱 예방 교정을 진행하면 6개월가량의 짧은 치료 기간에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어린이 교정을 통해 상악의 성장을 유도하고 하악의 성장 방향을 정상적으로 수정하기 때문에 어린이 턱 교정을 통해 얼굴의 올바른 골격을 유도할 수 있다. 또한, 성장 과정 중 주걱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 콤플렉스나 기능적 문제들을 겪을 필요가 없으며, 소아성장기 이전에 치료하면 성인이 돼서도 주걱턱이 재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오리건치과 치아교정 전문의 김옥경 원장은 “소아 시기 유치열 반대교합은 골격적 반대교합과 치성 반대교합 모두 얼굴 골격의 비정상적 성장을 유도하므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며 “교정 시기는 보통 만 4세~만 6세 사이가 적절하다”고 전했다.

 

이어 “치아와 골격의 성장 상태, 아이 성장 발달 과정에 따른 정확한 진단으로 치료 시기를 결정하고 그에 맞는 교정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반드시 교정 치료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숙련된 치아교정 전문의와 상의 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을 권유한다”며 “만 7세가 넘어갈 경우 두개골 및 안면 뼈의 성장 방향이 결정되기 때문에 주걱턱 치료는 가능하나 교정 기간이 6개월보다 훨씬 길어지고, 약 30% 정도는 재발할 수 있어, 2차교정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자녀에게 반대교합 양상이 보이는 경우, 치과 정기 검진을 통해 최적의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글▶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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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081111354333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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