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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 “얼굴 균형 틀어진 주걱턱 반대교합, 수술 없는 치아교정 통해 인상 개선”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7-30 조회수 75


 

 

주걱턱은 재물을 관리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복이 있는 관상으로 알려져 있다. 일명 재벌가의 관상이라고도 하지만, 주걱턱의 발달 정도가 심하고 교합이 맞지 않은 경우 기능적인 문제가 뒤따라 여러가지 불편함을 호소하며,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까지 발생하게 된다. 

 

아래턱이 더 발달한 주걱턱은 식사를 할 때에도 면을 제대로 끊어 먹지 못하고, 앞니를 원활하게 사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다. 음식물을 자주 흘리기도 하며 발음이 새는 등 여러 불편함을 경험한다. 무엇보다 인상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기본적으로 윗니가 아랫니를 살포시 덮는 것이 정상적인 구조인데, 주걱턱은 아랫니와 윗니가 맞물리거나 혹은 더 튀어나와 있는 반대교합의 특징을 지닌다. 이것이 심할수록 로우스마일이 나타나 합죽이 입매로 보이며, 나이가 들어 보이는 노안이 된다. 

 

이는 발달 정도나 유형에 따라 교정을 해야 한다. 골격성 반대교합은 골격적으로 하악지, 하악체가 길게 성장하거나 상악이 하악보다 열성장한 경우다. 하악 치아가 입의 안쪽을 향해서 기울어져 있고, 상악 치아는 정면에서는 정상으로 보일 지 몰라도 측면에서는 앞으로 뻗쳐 있는 특징을 보인다. 

 

치성 반대교합은 골격적인 크기는 정상이지만 하악 전치의 치축이 앞으로 기울어져 있다. 상악 치아의 각도가 기울어져 안으로 들어간 것이 원인으로, 치아 각도를 정상적으로 이동해주면서 교합을 맞출 수 있다. 

 

주걱턱은 양악수술로 교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수술을 하지 않고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의료진들은 말한다. 반대교합의 경우 하악 전치부가 위로 치솟아 있거나 설측으로 기울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이것을 올바른 방향으로 후방 이동시키며 상악 치열을 잘 보이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특수 개발된 미니 스크류를 적용하는데 하악은 시계방향으로 후하방 회전을 시켜 아래턱을 뒤로 들어가며 밀어 넣어주는 방식으로 주걱턱 치아교정이 진행된다.

 

피부를 절개하고 뼈를 절단하는 수술 방법의 경우 수술 전 1년간 교정을 먼저 진행한 뒤 수술을 하고, 그 이후에 6개월 간 또 교정을 별도로 해야 한다. 하지만 수술을 하지 않는 주걱턱 교정은 치아 교정과 유사하게 2년여 정도 장치를 부착하면서 정상 교합을 유도하기 때문에 통증이나 수술, 비용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오리건치과 김옥경 원장은 “절개 등 수술을 하지 않고도 주걱턱을 충분히 교정할 수 있는 유형인지를 확인해 보고, 의료진과 상의해 안정적으로 주걱턱 교정을 해야 한다"며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주걱턱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음을 고려해 치료 여부를 빠르게 결정하고 임상 경험이 풍부한 치아교정 전문의가 직접 진료를 하는지를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글▶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대표원장  

 

기사 바로가기▶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10729511815?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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