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에듀동아] 어린이 투명교정 ‘인비절라인퍼스트’, 성장기 맞춤형 치아교정으로 교정 효과 높일 수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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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7-27 | 조회수 | 116 |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하는 기간이 이어지면서, 그동안 미뤄왔던 치아교정을 시작하는 이들이 부쩍 느는 모양새다. 치아교정은 비뚤어진 치아 배열부터 돌출입, 주걱턱, 반대교합 등의 교합 문제를 교정하는 방법으로, 성장기 아이부터 성인까지 수요층이 다양하다.
아이들의 경우 성장이 끝난 성인과 달리, 성장기를 거치면서 구강 구조의 변화를 유도하기 쉽다. 이에 어릴 때 치아 배열 문제가 나타난다면 적절한 시기에 성장기 교정을 통해 치아를 교정하는 것이 치료 기간을 줄이고, 성장 중 발생할 수 있는 골격적인 문제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어린이 치아교정에도 성인과 같은 방법을 적용하면, 여러 가지 문제들이 유발될 수 있다. 성인과 구강 구조가 다른 아이들이 교정장치에 의해 입 안에 상처를 입을 가능성이 높으며, 꼼꼼한 위생 관리가 어려워 충치 등의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더욱이 아이 스스로가 치아교정장치로 인해 심미적인 스트레스를 받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어, 아이들에게 적합한 교정장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유아교정이나 소아교정에 적합한 맞춤 치아교정장치에는 인비절라인퍼스트가 있다. 어린이 투명교정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인비절라인퍼스트는 아이들의 작은 치아에 맞게 설계된 어태치먼트로, 유치∙영구치 혼합기의 성장기 어린이 맞춤으로 특별히 설계됐다. 소아치아교정 시 어린이 부정교합이나 비뚤어진 치아 배열을 교정할 뿐만 아니라, 악궁 확장과 영구치 교환 공간 확보 등 영구치로의 교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도 미리 예측해서 치료할 수 있다.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은 특허 받은 투명한 플라스틱 소재의 교정장치로 심미성이 뛰어나며, 치아의 이동을 예측하면서 교정을 진행해 기존 방식으로 어려운 수직 관계의 치료도 수월하다. 특히, 장치의 탈부착이 가능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음식을 제한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위생 관리도 용이해 유아 치아교정 시에도 충치나 잇몸질환 발생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용 인비절라인은 어린이의 작은 치아를 고려해서 다양한 크기의 인비절라인 교정 어태치먼트를 사용하며, 예측을 통해 아이의 구강 상태에 최적화된 장치를 적용하여 배열과 확장, 교정을 동시에 할수 있어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주기적으로 장치 교체가 이루어져 장치 파손 시에도 다음 단계 교정 장치로 교체해 치료를 이어갈 수 있으며, 아이 스스로 손쉽게 인비절라인 치아교정장치를 착용할 수 있어 장치 교체 시마다 어린이 교정치과에 방문할 필요가 없다. 특히, 교정용 타이나 와이어를 사용하지 않아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라 할지라도 교정장치로 인한 통증이나 상처에 대한 우려가 없으며, 치은염이나 치아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어린이 인비절라인 교정장치를 이용해 교정을 진행할 수 있다.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원장은 “어릴 때 치아교정을 할 경우 교정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장 중 심미적 문제와 골격적 문제를 조기에 해소해 이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다”며 “인비절라인퍼스트는 투명한 교정장치로 심미성이 뛰어나며, 정확한 예측을 통한 맞춤 치료로 다양한 교합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성장기 어린이 치아교정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이어 “3D 교정 예측 시스템을 통해 구강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이에 기반한 맞춤 치료를 진행해야 치아교정 결과의 안전성 및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며 “어린이 치아교정 치과를 선택할 때는 투명교정 치료후기를 꼼꼼하게 살펴본 후,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치아교정 전문의 상주와 최첨단 장비 구비 여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글▶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대표원장
기사 바로가기▶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07261431484441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