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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동아] 소아∙어린이 주걱턱 예방 교정, 조기에 치료해야 효율적인 치아교정 가능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5-14 조회수 155


 

 

관상학에서는 주걱턱을 좋은 관상으로 바라본다. 재물을 불러 모으며 자부심과 승부욕이 넘치며 진취적인 성격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정작 주걱턱을 가진 이들에게는 이러한 말들은 위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주걱턱과 같은 부정교합을 가진 이들은 보통 생김새로 놀림을 받아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많다. 평소 주걱턱으로 인해 이와 같은 스트레스를 받아온 부모들이 자녀들에게는 이러한 상처를 물려주고 싶지 않은 마음에 주걱턱 예방 교정 치료를 알아본다.

 

주걱턱은 외모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가장 불편한 것은 반대교합으로 인한 기능적인 문제다. 정상교합은 윗니가 아랫니를 살짝 덮는 수준인데, 주걱턱은 아랫니가 윗니보다 더 많이 튀어나온 부정교합의 형태를 띤다. 이에 음식물을 섭취할 때에 제대로 씹는 것이 불편하고 그로 인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이러한 주걱턱은 유전적인 원인이 강해서 부모가 주걱턱일 경우, 자녀에게 유전될 확률이 평균 80% 전후로 매우 높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에게도 유전적인 요소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6개월에 한 번씩은 소아치과에 방문하여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이들에게 나타나는 유치열 반대교합은 성장하면 할수록 턱이 더 넓어지고 길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정 치료 시기를 잘 알고 치료하는 것이 성인이 되어서 주걱턱교정 치료를 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고 빠르게 치료가 가능하다. 보통 성인 주걱턱 치아교정은 2년 이상의 치료기간이 필요로 되나, 소아 주걱턱 예방 교정의 경우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치료가 가능하다.

 

유치열 반대교합은 청소년, 성인이 되면서 상악의 열성장을 가져오고, 하악의 과성장을 유도하므로 조기에 주걱턱 교정을 한다면 정상적인 모습으로 성장을 할 수 있다. 예방교정은 6개월의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내에 교합을 해결할 수 있으며, 성인이 되어도 올바른 골격이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재발할 가능성이 낮다. 

 

이에 대해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대표원장은 “어린이 주걱턱 교정은 턱이 과성장되는 방향으로 자리 잡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일찍 할수록 좋다.”며, “자녀의 성장 속도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보통 만 4세에서 만 7세 사이에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김 원장은 “아이가 교정 치료에 임할 자세만 있다면 일찍 할수록 좋지만, 만 7세가 넘어갈 경우 두개골과 안면 뼈의 성장 방향이 결정되는 시기를 지나치게 되어 6개월 보다 더 긴 기간 동안 교정 치료를 받아야 주걱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어린이 치아교정 시기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6개월에 한 번씩 치과를 방문하여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글▶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대표원장  

기사 바로가기▶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051310295222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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