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에듀동아] 어린이 치아교정, 인비절라인 퍼스트 투명 교정 장치로 심미적 문제-통증 잡을 수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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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4-02 | 조회수 | 239 |
7~8세 전후의 어린이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자라나게 된다. 이 시기에 치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청소년, 성인이 되어서도 문제가 지속된다. 특히 치열이 고르지 않게 나는 경우라면 성장을 거듭하면 할수록, 또 치아의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더 비뚤어지고 더 부각되어 보일 수 있어 어릴 때 치아교정을 시키려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성인이 되어서도 치아교정은 큰 마음을 먹고 해야 하는 만큼, 어린이 시기에 치아교정을 한다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최근 교정장치는 통증을 줄이며 심미적인 문제까지 잡은 탈부착이 가능한 투명 교정이 가능해져, 어린이도 부담을 느끼지 않고 충분히 치아교정을 할 수 있다.
어린이가 치아교정을 꺼리는 이유는 불편한 교정 장치를 수 개월에서 수 년 간 착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와 함께 교정기로 인해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불편하고, 또래 친구들에게 교정기로 인해 놀림을 받는 것이 싫어 치아교정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한 ‘인비절라인 퍼스트’라는 투명교정 장치로 성장기 치아교정이 가능하다. 인비절라인은 색상이 없는 투명한 플라스틱 장치로 만들어졌다. 치아 크기가 작은 어린이들에게 최적화된 어태치먼트 설계로 맞춤형 교정이 가능하다. 악궁이 좁은 경우 이 넓이를 발육시키며 교정치료가 가능하며, 비뚤어진 앞니도 함께 치료할 수 있다.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특허 받은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한다. 부러지지 않고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소재이기 때문에 기존의 플라스틱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했다. 이 장치는 치아 이동에 대한 제어력이 뛰어나 원하는 위치에 예측하여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기존 방식으로는 어려웠던 수직 관계도 수월히 치료할 수 있고, 배열과 확장 및 교정이 동시에 가능해 어린이 투명교정에 효율적이다. 무엇보다 색상이 투명하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아 또래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을 필요도 없다. 여기에 자유롭게 탈부착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리트로, 일반 교정 치료와 달리 구강 청결 관리가 용이해 치아에 플라그가 쌓이거나 충치 발생에 대한 걱정도 낮출 수 있다. 또한 딱딱하거나 쫄깃한 음식을 먹을 때에는 탈착하고 섭취가 가능해 음식에 대한 제한도 없다. 기존 치아교정의 최대 한계점은 교정용 타이를 사용해 통증이 높다는 것이다. 기존의 방식대로 교정을 진행한 어린이는 통증을 그대로 감내해야 했지만, 인비절라인 퍼스트를 이용한 어린이 치아교정은 타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통증을 확연하게 줄였고, 와이어가 입 안을 찌르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소아 및 유아 교정으로 탁월하다. 오리건치과 김옥경 대표 원장(치아교정 전문의)은 “인비절라인 퍼스트 치아교정은 장치를 주기적으로 교체하기 때문에 교정기가 떨어지거나 철사에 찔리는 것에 대한 걱정을 덜었고, 어린이 교정 치료 과정에 맞춰 제작된 여러 개 장치를 매주 교체하기 때문에 위생적”이라며, “특히 장치 탈부착이 용이해 어린아이들도 원하는 때 쉽게 뺐다 꼈다 할 수 있어 아이들이 교정 치료를 하면서도 흥미를 느낀다.”고 전했다.
글▶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대표원장 기사 바로가기▶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03301622094284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