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에듀동아] 어린이 치아교정,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으로 통증 부담 낮출 수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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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3-10 | 조회수 | 282 |
성장기 아이들의 치아와 구강 구조는 쉽게 변할 수가 있어서, 이 시기에 교정 치료를 받는다면 성인 교정보다 더욱 짧은 치료기간과 더불어 치료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최근 어렸을 때 주걱턱이나 부정교합 등을 미리 진단한 후 치료하는 소아 예방 교정을 진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교정 치료 방법으로는 소아 치아교정을 진행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어린 아이들이 수개월, 또는 수년 동안 교정기를 붙이며 생활하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낄 뿐만 아니라, 또래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당할 것을 걱정하기도 한다. 또한 교정 장치를 어색해하거나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치아에 부착된 교정 장치와 철사가 입 안 점막을 찌를 염려가 있다 보니, 통증에 대한 두려움으로 유아 치아 교정 자체를 거부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어린이 교정의 경우 교정기를 착용한 상태로 식사를 해, 교정기에 끼는 음식물 관리가 까다로운 편이다. 치실이나 교정 전용 칫솔로 꼼꼼하게 양치해야 하는데, 이는 아이들 스스로 챙기기 어려운 부분이다. 특히 학교 등 집 밖에서 이루어지는 아이의 일상 생활을 부모가 챙기기 쉽지 않은 것까지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어린이 부정교합 사례에서 추천하는 방법이 인비절라인 퍼스트다. 인비절라인 치아교정은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장치를 활용해 교정하는 방식이다.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아이들의 작은 치아 특성에 맞게 최적화되도록 설계한 어태치먼트를 부착해서 치료하는 어린이 전용 투명교정 장치이다.
플라스틱으로 치아를 어떻게 움직일 수 있을까 라는 상식을 깬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치아 이동 제어력이 우수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치료 과정은 교정 결과를 계획하고, 순서대로 예측해서 장치를 미리 만들어 놓고, 순차적으로 바꾸어 끼는 단계로 교정 치료가 이루어진다.
무엇보다 기존에 알려진 어린이 교정 방식의 경우 악궁까지 확장을 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다. 좁아져 있는 악궁을 넓히려면 부피가 큰 탈착식 교정 장치나, 굵은 철사로나 악궁 확장이 가능했지만, 인비절라인 퍼스트 교정 장치 하나로 치아 배열을 가지런히 하는 것은 물론 악궁을 넓히는 교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일반 교정 장치와 달리 식사 시 탈부착이 가능하므로, 음식 제한이 없고 치아에 플라그가 쌓이지 않아 위생 관리도 편하다. 치은염이나 치아 위생 상태가 안 좋은 아이들도 교정 치료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에 대해 오리건치과 김옥경 대표 원장(치아교정 전문의)은 “어린이 투명교정 장치인 인비절라인퍼스트를 이용해 교정 치료를 진행하게 되면, 치료기간 전체의 장치가 미리 만들어져 있으므로 장치 교체를 위해 매번 치과를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며, “또한 기존의 교정 장치로 인해 느끼는 통증이 없는 편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즐겁게 교정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만큼, 아이가 통증을 이유로 교정을 꺼린다면 어린이 투명 교정 치료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 원장은 “특히 어린이 인비절라인 교정의 경우, 미리 치료 계획을 세워 제작된 장치를 5일에서 7일 간격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치료가 이루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장치를 직접 탈부착하며 교정 치료에 대한 흥미를 느낀다.”며,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최근 자녀의 교정 치료를 위해 방문하는 부모님들은 물론 치료 받는 아이들도 만족하는 교정 치료 방법으로 자리매김 중이다.”고 전했다.
글▶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대표원장 기사 바로가기▶ https://bit.ly/3t4vD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