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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동아] 어린이 주걱턱(부정교합) 예방 교정, 치과에서 권장하는 가장 적절한 교정 시기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12-29 조회수 230


 

한창 커갈 성장기의 아이들은 아직 신체의 성장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로, 성장 후 신체의 불균형이 예상된다면 적절한 시기에 조치를 취해 균형 잡힌 성장을 유도할 수 있다. 평균 80% 확률로 자녀에게 유전된다고 알려진 주걱턱 부정교합도 마찬가지로, 턱이 과성장이 되기 전에 일찍 어린이 주걱턱 예방 교정을 진행하면, 성인이 돼서도 재발 확률이 거의 없다.

 

어린이 주걱턱은 유치열의 반대교합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으로, 이를 방치하면 상악의 열성장과 하악의 과성장을 초래한다. 이는 곧 아이가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외모적인 콤플렉스로 작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발음이나 치아의 저작 기능, 호흡 등에도 영향을 미쳐 기능적인 문제를 낳게 되며, 주걱턱 수술이나 양악 수술과 같은 큰 수술을 해야 하거나 오랜 기간 동안 치아교정이 필요로 될 수도 있다.

 

어린이 반대교합은 유치가 영구치로 교환돼도, 저절로 나아질 확률이 희박하다. 이에 성인이 된 후 수술을 해야 하거나 긴 기간 교정 치료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피하기 위해서는 어린이 주걱턱 교정을 하면 좋은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두개골과 안면뼈의 성장 방향이 결정나는 만 7세 이전, 치아교정을 통한 소아 주걱턱 예방 교정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두개저의 성장 완료 전 유아에게 나타난 부정교합 교정을 시작해야, 턱의 과성장을 막고 골격적으로 안정적인 어린이 교정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너무 이른 시기에 시작하기 보다는 아이가 치료에 협조를 할 수 있는 연령대, 아이의 사회성이 발달하는 시기인 만 4세 이후부터 어린이 치아교정을 진행할 것을 권장한다. 또한, 어린이 주걱턱 교정은 아이의 특성과 성장 속도에 따라 각자 적합한 교정 시기가 다를 수 있다. 

 

이에 부모가 주걱턱과 같은 부정교합을 가지고 있다거나, 혹은 부정교합을 유발하는 이비인후과 질환이 있는 경우, 치아 결손이나 유착이 있는 경우 치아 배열이나 안면 골격이 비정상적으로 성장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런 만큼 아이에게 이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6개월 간격으로 어린이 교정치과를 방문해 정기 점검을 받으며, 적절한 교정 시기를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어린 나이에 진행하는 어린이 주걱턱 예방 교정이 좋은 점은, 성인이 되어 할 때 보다 4분의 1 가량 짧은 기간 내에 훨씬 간단한 방법으로, 아이에게 스트레스 없이 주걱턱 반대교합을 교정을 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성인의 경우 2년 이상의 긴 치료 기간이 필요한 반면, 어린이 주걱턱 예방 교정은 약 6개월이면 조기에 부정교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는 곧 상악의 성장을 유도하고 하악의 성장 방향을 교정해, 전체적인 얼굴 골격의 성장 방향을 올바르게 유도할 수 있다.

 

이에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대표 원장은 “자녀가 유치열 반대교합을 보이며 주걱턱으로 성장할 것이 걱정된다면, 아이와 함께 정기적으로 소아 치과와 교정 치과 진료를 함께 볼 수 있는 치과를 방문하여 최적의 소아 주걱턱 예방 교정 치료 시기를 권장 받는 것이 좋다.”며, “이는 곧, 아이가 성장하면서 주걱턱으로 인해 받게 될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방지함은 물론, 발음이 새거나, 구호흡을 하는 문제, 저작 기능 등 기능상의 불편함도 함께 개선할 수 있어 아이의 건강 또한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글▶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대표원장  

기사 바로가기▶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01228130320579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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