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더리더] 유아, 소아 부정교합, 주걱턱 고민… 어린이 예방 치아교정으로 6개월 안에 해결 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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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09-05 | 조회수 | 1061 |
아이들에게 찾아오는 유아 부정교합 현상은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면 해결되리라 믿고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치가 한꺼번에 빠지고 영구치가 영구치가 나는 것이 아니고, 유치가 빠진 자리에서 그대로 영구치가 하나나 둘씩 교환되므로, 반대교합이 저절로 고쳐질 가능성은 낮다. 또한 성인이 되어서는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주걱턱교정을 하거나, 심할 경우 뼈를 절골하는 주걱턱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어린이의 부정교합은 상악의 열성장과 하악의 과성장이 많아서 조기에 치료해주는 것이 상당한 도움이 된다. 어린이 반대교합이 있을 경우에 윗턱은 열성장이 계속되어 잘 안자라고, 아랫턱은 더 과도하게 자라는 환경이 유지되어, 얼굴 전체적인 성장 과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조기에 어린이교정치과를 방문하여 균형 잡힌 치열과 교합을 형성해서 바람직한 얼굴 골격 관계를 형성해주는 것이 좋다.
어린이치아교정이 가장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치아교정 시기로는 아이의 특성이나 성장 속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만 4세에서 7세 사이가 적합하다. 6개월 정도의 짧은 기간 내에 어린이교정을 마무리 할 수 있어 부담을 최소로 할 수 있다.
이에 오리건치과 김옥경 대표 원장은 “턱뼈는 유전적인 원인이 강하기 때문에 부모가 주걱턱이나 부정교합이라면 자녀에게 유전될 확률이 평균 80%이다.”라며, “아이의 잘못된 성장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턱 성장의 방향을 개선하면서 얼굴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 원장은 “조기 예방을 위해서는 아이와 함께 6개월에 한 번씩 치과에 내원하여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며, “어린이교정 치과 선택 시에는 비용에 치중하기 보다는 소아치과와 교정과의 전문의 과정을 전공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의료진을 통해 충분한 상담을 진행한 후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오리건치과는 치아교정 관련 특허 4관왕을 획득한 곳으로 17년 경력의 미국 치아교정 전문의가 직접 교정 진료를 집도하여 눈길을 끈다. 유아치아교정은 물론 어릴 때 미리 예방하지 못하고 성인이 되어 나타난 돌출입, 주걱턱 개선이 필요로 되는 환자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환자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야간진료를 시행하여 바쁜 직장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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