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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동아] 유치 & 영구치 혼합 치열 시기인 아이에게 최적화된 어린이 치아교정 장치 … ‘인비절라인 퍼스트’ 투명교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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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8-25 | 조회수 | 281 |
어린이들은 성인에 비해 치아의 크기가 작고 치관이 짧아, 치아교정 시 성인과는 다른 치아교정 장치가 필요하다. 또한 유치와 영구치가 함께 있는 혼합 치열을 가진 시기인 아이들의 교정 치료의 경우에는 영구치가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턱과 악궁 등의 성장을 고려해 진행해야 한다.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이러한 어린이 치아교정에 최적화된 성장기 교정 장치로, 기존 성인의 인비절라인 장치와 달리, 아이의 작은 치아에 맞는 맞춤 설계로 유치가 섞여있는 소아 교정에도 유지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기술 혁신을 통한 맞춤 설계로 유치와 영구치가 섞여 있는 소아치아교정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요소를 고려해 필요한 부분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투명한 소재를 사용해 심미성을 개선한 어린이 투명교정 치료가 가능하다.
인비절라인 퍼스트를 이용한 어린이 투명교정은 반대교합, 개교교합 등의 부정교합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아이에게 적용하면 다양한 교합 문제를 치료할 수 있다. 치열궁의 확장이 필요한 경우에는 맞춤 설계를 통해 치열궁을 확장하면서 치료를 진행할 수 있으며, 동시에 비뚤어진 앞니 치아도 함께 치료할 수 있다.
치궁 각 부위를 확실하게 고정하면서 가해지는 힘을 집중시키기 위해 어금니를 우선 이동하며, 이어서 송곳니를 비롯한 모든 구치를 동시에 이동하는 방식을 취한다. 전치의 동시 배열은 치료 초기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비교적 일찍 치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짧은 임상 치관을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크기의 어태치먼트를 사용하는 인비절라인 퍼스트 치아교정 장치는 비뚠 초기 혼합 치열을 가진 어린이나, 주걱턱 예방 교정 후 치아 배열 교정이 필요한 어린이, 치아 우식이 우려되는 어린이 등에게 권장된다. 이외에도 붙이는 교정 장치에 대한 부담감이 있거나, 보이는 장치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는 어린이에게 적용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투명교정 장치이다.
특허받은 플라스틱 소재로 치아 이동에 대한 제어력이 좋은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치아를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순서대로 예측하면서 움직일 수 있으며, 기존 교정에서 어려웠던 수직 관계의 교정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탈부착 장치로 음식에 제한이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구강 내 위생 관리가 편리하고 세척이 편리하며, 무엇보다 통증이 없는 장점이 있다.
오리건치과 김옥경 (치아교정 전문의) 대표 원장은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어린이용 인비절라인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시작해야 교정 기간을 단축하고 치아의 기능적인 문제를 조기에 해소할 수 있다”며 “이에 정기적으로 교정치과 방문을 통해 아이의 교정 치료 최적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부드러운 플라스틱으로 만든 정교한 장치를 주기적으로 교체해가면서 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장치 파손이나 통증으로 인한 걱정을 덜 수 있어, 최근 많은 부모들과 아이들이 선호하는 어린이 교정 치료 방법 중 하나”라며, 가능하면 교정 전문의 자격과 소아 치과 전문 자격을 동시에 갖춘 의료진이 상주한 치과를 통해 치료를 받아야 보다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글: 치아교정전문의 오리건치과 김옥경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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