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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동아] 적절한 치료 시기가 중요한 ‘어린이 주걱턱 예방 교정’, 정기적인 치과 검진 필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8-14 조회수 229

 

신체는 크게 성장기와 정체기, 쇠퇴기로 구분할 수 있다. 각 단계에 따라 신체 내 변화가 확연히 달라지며, 발생한 질환의 치료도 질환마다 적합한 치료 시기가 존재한다. 가령 유치열의 반대교합 같은 경우, 상악의 열성장과 하악의 과성장을 유도해 어린이 주걱턱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이런 경우에는 어린 나이에 어린이 반대교합에 대한 조기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얼굴의 정상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무조건 어린 나이에 어린이 부정교합 치료를 진행하기는 어려우므로, 6개월 간격으로 어린이 주걱턱 교정 치과를 방문해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아이에게 가장 적절한 소아 주걱턱 예방 교정 시기를 파악해, 어린이 교정의 적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의 성장 속도와 구강상태 등에 따라 치료 시기는 달라질 수 있으나, 보통 사회성이 발달하기 시작하는 만 4세 이후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두개골과 안면뼈 성장방향이 결정되기 전인 만 7세 전에 치료를 진행해야 골격적으로 안정적인 주걱턱 예방 교정을 할 수 있다.

 

성인의 경우 2년 정도의 치아교정 기간이 필요하지만, 어린이 주걱턱 예방교정의 경우에는 어린이 치아교정 방법을 통해 6개월의 짧은 기간으로 유치열의 반대교합을 치료할 수 있다. 아직 성장이 진행 중인만큼 반대교합의 교정뿐만 아니라, 상악과 하악의 성장 방향을 정상적으로 수정해 얼굴의 올바른 골격을 만든 데도 도움을 준다.

 

유전성이 강한 턱뼈의 특성상 부모가 주걱턱이 있는 경우에는 아이에게 유전될 확률이 높아, 일찍부터 어린이 교정 치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또한 알러지성 만성 비염, 축농증, 편도선 비대증 등과 같은 이비인후과 질환이 있는 경우, 호흡상의 문제로 치아의 배열이 달라질 수 있어, 꾸준한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치아 결손이나 유착이 있는 경우에도 영구치의 성장이 끝났을 때 치아 배열 및 안면 골격이 비정상적으로 성장해 안면 발달 장애까지 초래할 수 있음으로, 주걱턱 예방 교정이 필요할 수 있다.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원장은 “어린이 반대교합은 성장 과정 혹은 성장 후 골격의 비정상 성장을 유발해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적기에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일반적으로 만 4세~6세 사이가 유년기 성장이 있기 전으로 적절한 치료 시기가 될 수 있으나, 성장이 빠르거나 느린 아이의 경우 발달 상태에 따라 치료 시기가 달라지므로,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원장은 “소아 주걱턱 예방 교정 치료는 6개월이면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 여름 방학을 이용해 자녀와 함께 치과에 내원하는 부모님들이 늘고 있다.”며,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미리 예방교정 치료를 받고자 한다면, 교정치과 경력과 소아치과 경력을 두루 갖춘 전문의를 통해 진행해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하길 바라며, 아이에게 자신감있는 미소를 선물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 치아교정전문의 오리건치과 김옥경 원장  

 

기사 바로가기▶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00812131306637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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