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미디어파인] 심미성 뛰어난 돌출입 투명교정 ‘인비절라인 치아교정’, 부정교합 개선에도 효과적 [김옥경 원장 칼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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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4-06 | 조회수 | 365 |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정보통신 매체들의 발달로, 과거에 비해 대중들의 앞에 서는 직업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자신을 남 앞에 드러내는데 주저함이 없는 요즘 세대들은 개인이 가진 고유의 개성을 중시하며, 획일화된 미의 기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매력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어떤 이들에게는 돌출입이 개성으로 느껴질 수도 있기도 하나, 이를 개성이라 생각하지 않고 콤플렉스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무엇보다 고르지 못한 치열이나 부정교합으로 인한 돌출입은 심미성 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문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심미적인 개선 효과와 동시에 치아 기능이나 발음 등을 개선하기 위한 돌출입 치아교정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치아교정은 교정장치를 이용해 치아배열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거나 예방하는 방법이다. 시중에는 각각의 장단점을 지닌 다양한 치아교정장치가 존재하며, 치아교정 치료는 개개인의 치아 상태나 직업, 성향 등을 고려해 맞춤 교정장치를 선택하여 진행하게 된다.
일반적인 돌출입교정 치료의 경우 최소 2년에서 최대 5년까지 오랜 교정 기간이 필요로 된다. 그러나 치아교정 기술의 발달로 치아교정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데, 바로 ‘훅(HOOK) 교정’ 장치를 이용하는 것이다. 돌출입 치료 시 훅교정 장치를 이용하면 약한 힘으로 돌출된 치아를 넣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치근을 바로잡아 주기 때문에 치아가 기울어지는 편심 현상을 방지해주어 돌출입교정 후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옥니를 예방할 수 있다.
특허 받은 훅교정 장치는 기존 브라켓과 달리 치아와 치열의 저항중심점에 가까이 힘이 전달되도록 브라켓에 훅을 첨가하여 교정하는 방법으로, 앞쪽 6개의 치아에만 설측으로 장치를 붙이기 때문에 교정 장치가 눈에 띄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1년 정도는 훅 교정 장치로 돌출입 치아교정을 진행하고, 후반부에는 원하는 교정 장치를 선택해 치료가 가능하다. 돌출입교정 장치의 종류로는 메탈, 세라믹, 설측, 투명교정 장치 등 다양한 교정장치가 있는데, 교정장치가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부담스러운 경우에는 투명한 소재로 만들어진 ‘인비절라인’ 교정 장치로 눈에 잘 띄지 않는 돌출입투명교정 치료가 가능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훅 교정 장치와 동반해서 처음부터 인비절라인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인비절라인 치아교정은 아이테로 구강 스캐너로 치아의 디지털 이미지를 생성한 후, 치아교정 전문의의 판단 하에 치아의 이동 경로와 교정 치료 시 필요한 과수정 등을 미리 예측해 교정 계획을 세우며, 정밀한 교정 계획에 맞춰 제작된 교정 장치를 끼워 치료를 진행한다.
한국 식약처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은 투명한 교정장치로 심미성이 뛰어나며, 쉽게 탈부착이 가능해 구강 청결을 유지하기 용이하다. 기존 투명교정과는 달리 돌출입과 같은 다양한 부정교합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수립한 계획대로 점차적으로 부드럽게 치아를 이동시켜 자연스러운 치아교정이 가능하다.
인비절라인 교정 치료가 시작되면 교정 중에는 4~8주에 한 번씩 치과에 내원해 치아의 이동 경로를 검진 받는 것이 좋다. 치아의 이동 경로에 따라 여러 세트의 장치를 미리 받아 스스로 장치를 교체하며 치아를 서서히 원하는 자리로 이동시키고, 치료 마지막 과정에서는 교정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필요한 유지 장치를 선택하게 된다.
인비절라인 교정장치는 심미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면서 돌출입은 물론 주걱턱 등의 다양한 교정 치료에 쓰이고 있다. 그러나, 투명교정 장치를 이용한 돌출입교정은 숙련도에 따라 교정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음으로, 돌출입교정치과를 선택할 때는 가격이나 비용만을 고려하기보다는 후기를 꼼꼼히 찾아보고, 숙련된 교정 전문의가 있는 교정치과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글 - 오리건치과 치아교정 전문의 김옥경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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