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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동아] 어린이 주걱턱 예방 교정, 평균 6개월 소요…적절한 치아교정 시기 알아 두면 좋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3-02 조회수 382

 

 

 

위턱에 비해 아래턱이 과도하게 발달된 모양을 주걱턱이라고 한다. 심미성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부정교합과 같은 기능적인 부작용을 겪을 수 있어 교정이나 수술 등의 방법으로 주걱턱을 개선하는 사람이 많다. 

  

부정교합을 가지고 있더라도 기능적인 불편함이 따르지 않고, 주걱턱으로 인한 외적인 부분을 크게 쓰게 신경 쓰지 않고 자신만의 개성으로 여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아이가 있는 경우에는 문제가 달라진다. 유아 부정교합 즉, 유치열 반대교합의 경우 부모에게서 유전될 확률이 평균 80%가 넘는다.

  

어린이 유치열 반대교합 중 가장 많이 나타나는 반대교합은 골격성 반대교합과 치성 반대교합이다. 골격성 반대교합은 골격적으로 하악의 하악지와 하악체가 다소 길게 성장하거나 상악이 열성장하는 경우를 말하며, 치성 반대교합은 골격적인 크기는 정상이나 하악 전치의 치축이 앞으로 기울어진 경우를 말한다.  

 

치성 반대교합이 비교적 개선이 쉽지만, 성장 과정 중 방치되는 경우에는 자라나는 골격에 영향을 줘 골격성 반대교합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심한 반대교합이 나타나 성인이 되어 심한 주걱턱 양상을 나타낼 수도 있다.  

  

간혹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로 교환되면서 저절로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큰 오산이다. 어린이 반대교합은 향후 상악의 열성장을 가져오고, 하악의 과성장을 유도해 얼굴 골격 성장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이에 어린이 교정은 턱이 과성장 되는 방향으로 자리 잡기 전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소아 주걱턱 예방 교정은 아이의 특성이나 성장 속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만 5세가 적합하다. 사회성이 발달하는 만 4세부터 두개골과 안면뼈의 성장방향이 결정되는 만 7세 사이에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 나이에 예방 교정을 진행할 경우 성인 2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6개월의 기간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올바른 얼굴 골격의 성장 방향을 유도할 수 있다. 또 성장 과정에서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나 기능적인 문제없이 성장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 6개월 간격으로 교정 치과에 내원해 정기적인 검진으로 아이에게 가장 적적한 예방 교정 시기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대표 원장은 “어린 나이에 치아교정을 하면 아이가 불편해하진 않을까 걱정 어린 마음이 크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방치해둘 경우 아이가 성인이 되면 더욱 큰 수술을 해야 하거나 오랜 기간 교정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며, ‘그런만큼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적절한 시기에 유아 치아교정 치료를 받게 한다면 6개월 내에 주걱턱 예방이 가능하며 아이의 일생에는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글: 강남 도곡동 오리건치과 김옥경 원장(치아교정 전문의)  

 

 

기사 바로가기▶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0030213142895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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