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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학신문] 입툭튀 고민, 비수술 돌출입 치아 교정으로 개선 가능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2-28 조회수 367

 


 

상악이 돌출돼 입과 입 주변이 다른 부위보다 튀어나온 ‘돌출입’은 웃을 때 잇몸이 드러나거나, 튀어나온 입으로 인해 입술까지 앞으로 나오면서 부자연스럽고 퉁명한 인상을 줄 수 있어 심미성을 해친다. 간혹가다 보면 돌출된 입이 문제인데, 본인의 입술이 두껍고, 입이 큰 것이 콤플렉스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대부분 돌출된 치아와 잇몸 때문인 경우가 많다. 

 

증상이 심한 경우엔 발음을 분명히 하기 어렵고 발성에도 문제가 생겨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된다. 무엇보다 유아기에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생긴 돌출입은 습관을 막는 장치로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지만, 영구 치열이 완성된 성인의 경우에는 돌출입 수술이나 치아 교정을 통해 개선해야 한다.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돌출입을 개선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돌출입교정 방법이 있다. 하지만 돌출입 치아교정의 경우 최소 2년에서 최대 5년까지 오랜 교정 기간이 필요해 쉽게 시도하기 어렵다. 그럴 경우에는 적은 힘으로 돌출된 치아가 뒤로 움직이게 해 교정 기간을 줄여주는 ‘훅 교정 장치’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브라켓과 달리 치아와 치열의 저항중심점 가까이에 힘이 전달되도록 브라켓에 훅을 첨가해 교정하는 훅(hook) 교정 장치는 치아를 바로 잡아 정렬 시켜, 편심적으로 교정되는 것을 방지한다. 브라켓 또는 버튼의 치아 부착 수단과 이에 연결되는 견인 수단인 견인 라인이 거의 수평을 유지해 치아가 기울어지는 편심 현상 없이 효율적인 돌출입 교정을 돕는다.

 

또한 발치로 형성된 공간이 1년 동안 모두 메워져 교정 시작 후 3~4개월만 지나도 가시적인 효과를 느끼기 시작하며, 교정 시작과 동시에 치아 당기기가 가능해 돌출입 교정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너무 과한 힘으로 돌출입을 교정할 경우, 치아 끝부분이 정상 범위를 넘어 입 안쪽으로 들어가 오히려 함몰돼 보이는 옥니 현상이 발생한다. 그러나 훅 교정 장치와 함께 구치부 미니스크류와 전치부 미니스크류를 이용하면 이러한 치아교정 부작용을 개선할 수 있다.

 

그런만큼 평소 입툭튀 양상으로 인해 입을 다물기가 불편하고, 턱끝에 호두주름이 생기거나, 구호흡을 하는 경우, 외모적인 콤플렉스를 개선하고 싶은 경우, 치아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아 저작이 어려운 경우라면 훅 교정이 적합하다. 이 장치를 이용한 돌출입교정 방법은 1년 간은 훅 교정 장치로 설측 교정을 시행해 장치가 눈에 보이지 않고도 빠른 교정이 가능하며, 후반부에는 인비절라인 치아교정 장치와 같이 원하는 장치를 이용하여 돌출입 투명교정 치료가 가능해 장치가 눈에 띄는 것이 꺼려진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권장하는 방법이다.

 

오리건치과 김옥경 대표 원장(치아교정 전문의)은 “이와 같은 방식은 아무 곳에서나 받을 수 있는 치료가 아니다. 의료진의 오랜 치료 경험을 토대로 한 임상 결과는 물론 치과의 기술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치과를 선택할 때는 저렴한 돌출입교정 비용이나 가격 등의 이벤트에 현혹되기보다는 교정 치료와 관련해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교정 전문의가 상주한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와 함께 실제 치료를 경험한 다른 환자들의 돌출입교정 후기를 꼼꼼히 비교해보고 선택한 후, 치아교정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글: 강남 도곡동 오리건치과 김옥경 원장(치아교정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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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8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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