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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동아] 아이 주걱턱 예방하는 ‘6개월 완성’ 어린이 치아교정, 방학 맞아 인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2-04 조회수 413


 

우리 신체 부위 중 하나인 치아는 다른 어떤 부위보다도, 조기 치료와 예방이 곧 비용과 시간 절감을 하는 부위로 꼽히기도 한다. 치아의 경우 치료를 늦게 시작할수록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이 기하급수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린이와 유아 치아관리는 부모들이 특히 신경 쓰는 부분이다. 무엇보다 부정교합과 같은 교합 문제는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유전적인 요소가 짙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방치할 경우 성인이 되어 큰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어린이(소아, 유아)주걱턱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유치열 반대교합은 아랫니가 윗니를 덮는 형태로,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부모에게 주걱턱 양상을 가진 경우 자녀에게 유전될 확률이 평균 80%로 높은 수치를 나타낸다. 이러한 어린이 반대교합, 유아 부정교합은 방치하면 치아의 기능적인 문제는 물론, 성장하면서 외모적인 콤플렉스를 겪을 수가 있기 때문에 빠른 예방교정이 권유된다.

 

소아 주걱턱 예방 교정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성인 치아교정 보다 훨씬 간단하며, 교정기간이 6개월 정도로 짧은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방학 시즌을 이용하여 어린이 치아교정 계획을 세우는 부모들이 많다. 무엇보다 미리 예방 교정을 통해 소아 시절 정상적인 치아와 턱 골격의 성장 방향을 잡아주면 성인이 되어도 재발 없이 정상적인 모습을 가질 수 있다. 주걱턱이 심하지 않더라도 기미가 보인다면 사전에 조치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린이 주걱턱 교정이 가장 적합한 시기는 만 4세 ~ 만 7세 사이인데,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나 아이의 자주성과 사회성이 발달하는 시기인 만 4세 정도에 시작하는 것이 적절하며, 두개골과 안면 뼈의 성장 방향이 결정되는 시기인 만 7세 전에는 예방 교정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유아 치아교정의 경우 주걱턱의 유전으로 하는 경우도 많으나, 축농증과 편도선 쪽 이비인후과 질환이 있어 구호흡을 하는 경우, 손가락을 빠는 습관으로 개방교합이 생긴 경우, 유착이 있는 경우 등에도 미리 예방 교정 치료를 통해 향후 치아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6개월에 한번씩은 아이와 함께 소아치과 또는 교정 치과에 방문하여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강남 도곡동 오리건치과 치아교정전문의 김옥경 원장은 “반대교합에는 골격성 반대교합과 치성 반대교합이 있는데, 치아교정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야만 확인이 가능하며, 각각의 구강 상태에 따라 그에 맞는 맞춤형 예방 교정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적절한 시기에 반대교합 예방을 위한 어린이 주걱턱 교정 치료를 하게 되면, 성인이 되어 불필요한 수술이나 힘든 교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무엇보다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얼굴 골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만큼, 부모들의 관심과 빠른 판단이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출처 :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00203164433509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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