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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 돌출입, 비수술 치아교정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으로 개선 가능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5-20 조회수 1209


 

요즘의 대한민국은 외모 경쟁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은 물론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더라도 조금 더 깔끔하고 호감 가는 인상을 가진 직원을 선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취준생들도 좀 더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가지고자 이미지 메이킹에 힘쓰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고객을 상대하는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경우 웃는 모습이 예뻐야 하지만, 치열이 고르지 못하고 교합이 정상적이지 못해 돌출입이나 주걱턱을 가진 경우 마이너스 요인으로 꼽힐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말을 많이 하는 직업군에 종사하는 경우 부정교합으로 인해 발음이 부정확해 고객에게 정보 전달이 쉽지 않을뿐더러, 다소 뚱해 보이거나 혹은 화가 난 듯한 인상으로 좋지 못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고자 치아교정 치료를 고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부정교합 중에서도 동양인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돌출입은 치아가 앞으로 뻗쳐 있거나, 혹은 잇몸뼈가 돌출된 경우로 측면에서 보았을 때 코보다 입이 더 전방으로 나와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꼽히는 돌출입 수술의 경우 뼈를 절골하는 위험 부담이 큰 수술로써, 자칫 잘못하면 신경 손상, 인접 치아 손상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쉽사리 도전하긴 어려운 방법이다.

 

수술적인 방법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필요로 되는 또 하나의 대안책은 바로 돌출입 치아교정이다. 비교적 긴 시간 동안 교정 장치를 끼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를 수는 있지만, 비수술적인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치료 결과는 수술 못지 않은 드라마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최근 각광 받고 있는 돌출입교정 장치로 ‘인비절라인 교정’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에는 흔히 투명교정으로는 돌출입과 같은 부정교합 문제를 해소하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인비절라인 치아교정을 만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돌출입투명교정 장치로도 알려진 인비절라인은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장치로 단순히 치아의 방향만 바꾸는 기존의 일반 투명교정 치료의 한계를 벗어난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치아의 방향부터 뿌리까지 움직이는 치아교정 방법으로써, 특히 지난 2018년에 도입된 인비절라인 ‘G6’ 시리즈는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 돌출입교정이 가능하다. 또한 장치가 눈에 띄지 않아 심미성이 뛰어나며 탈·부착이 가능해 편안한 교정 치료가 가능하다.

 

이에 대해 돌출입교정치과 오리건치과 김옥경 원장은 “인비절라인 투명교정과 함께 특허 받은 훅(HOOK)교정 장치를 이용하면 더욱 뛰어난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훅교정은 치아와 치열의 저항중심점에 가까이 힘이 전달되도록 훅을 첨가하여 교정하는 방법으로, 적은 힘과 적은 통증만으로 교정이 가능하며 치아를 바로 잡아 정렬시키면서 편심적으로 교정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6개월 정도 경과하면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과거와는 달리 기술의 발달로 교정 장치가 눈에 띄지 않게 돌출입교정이 가능하게 된 만큼, 단순히 가격이나 비용만 중점을 두고 알아보기 보다는 돌출입교정과 관련해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치료 결과에 대한 후기가 많은 것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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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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