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헤모필리아 라이프] 주걱턱교정 제때 하면 수술 확률 낮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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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4-08 | 조회수 | 1296 |
주걱턱은 상악의 전방 성장이 짧은 경우가 많아 상악 치열이 잘 보이지 않고, 하악 치열이 더 잘 드러나는 로우 스마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입매가 합죽해 보여 하악이 더 강조되어 보이면서 원래 나이보다 더 노안처럼 보일 수 있다.
특히 반대교합이 심한 경우에는 입이 잘 다물어지지 않아 구호흡을 하거나, 부정교합으로 인해 발음이 정확하지 못하고, 음식물 저작에도 어려움이 따른다. 또한 턱이 길어져 얼굴이 길어 보이고, 얼굴의 정중앙 선이 맞지 않는 안면비대칭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걱턱수술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의 경우 어릴 때 적정 시기에 교정 치료를 했더라면 주걱턱으로 성장하지 않아도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주걱턱은 부모에게서 유전될 확률이 80% 이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며, 최근에는 성인이 된 후 주걱턱으로 인해 교정 치료를 받거나, 수술을 한 경험이 있는 부모들이 아이에게 전해질 유전력을 고려하여 우리 아이만큼은 커서 수술을 하는 불편함을 물려주지 않고자 아이와 함께 교정 치과를 찾는 부모들이 많다.
어린이에게 나타나는 유치열 반대교합은 향후 상악의 열성장을 가져오고, 하악의 과성장을 유도하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일찍 주걱턱 예방교정 치료를 한다면 훨씬 자연스러운 얼굴로 성장이 가능했을 것이다.
이에 대해 주걱턱교정치과 오리건치과 김옥경 대표 원장은 “주걱턱교정은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어느 나이에도 가능하다”며, “하지만 턱이 과성장되는 방향으로 자리를 잡기 전에 조기에 치료를 해준다면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 주걱턱이나 부정교합이 해소되어 바람직한 얼굴 골격 관계를 형성해주고, 균형잡힌 치열과 교합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에 일찍할수록 좋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성인이 되어서 주걱턱교정을 할 경우, 2년 정도의 치료 기간이 필요하지만 어릴 때 적정 시기에 받는 소아 주걱턱 예방 교정 치료는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주걱턱으로 성장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어린이 주걱턱 교정을 하면 좋은 나이대는 아이의 특성이나 성장 속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만 4~7세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런만큼 유아에게 나타나는 유치열 반대교합은 골격적인 이유이건, 치아 각도만의 이유이건 간에 상악의 열성장과 하악의 과성장을 유도하기 때문에 얼굴 골격 성장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조기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사료된다.
그렇다고 해서 성인이 되어 주걱턱 치아교정이 효과적이지 못한 것은 아니다. 주걱턱교정은 위로 치솟고 설측으로 기울어진 하악 전치부의 올바른 후방 이동과 상악 치열을 잘 보이도록 하방 이동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동시에 아래턱을 시계 방향으로 후하방 이동을 도모하여 턱을 뒤로 가게 하면 주걱턱이 개선되어 심미적인 효과는 물론 기능적인 불편함까지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김 원장은 “비수술 주걱턱교정은 특수 개발된 미니스크류를 이용해 치열을 원거리 이동해주며, 추가로 턱을 후하방 회전하여 아래턱을 넣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며, “하악을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여 생긴 수직 치아 간격은 상악 치열을 잘 보이게 배열할 때 함께 개선하는 과정으로 주걱턱을 해소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리건치과는 11년 경력의 소아치과 경력과 19년 경력을 가진 국내 및 미국 치아교정 전문의가 상주한 치아교정 중점 진료 치과이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미니스크류는 물론 치아교정과 관련해 4가지의 특허권을 획득해 눈길을 끌며, 어린이부터 성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겪고 있는 주걱턱에 대한 고민을 비수술 치아교정으로 해소해주어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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