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헤모필리아 라이프]돌출입 치아교정, 비수술로 해결 가능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3-28 | 조회수 | 1358 |
얼굴에서 유난히 다른 부위에 비해 입이 튀어나와 보이는 경우를 돌출입이라고 한다. 이런 현상은 백인들보다는 주로 황인이나 흑인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심한 경우 얼굴의 미관을 망치는 요소로 뽑히기도 한다.
돌출입은 무턱과 함께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입가에 팔자주름이 지기 쉬워 나이 들어 보일 뿐만 아니라, 뚱해 보이는 인상을 연출하는 만큼 심미적인 스트레스가 따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 잇몸뼈가 돌출되어 있거나 치열이 고르지 못해 치아의 위 아래가 맞지 않는 부정교합과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기능적인 불편함을 겪기도 한다.
이러한 돌출입을 해결하고자 최근 수술이나 치아교정 치료 등 여러가지 방법을 알아보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돌출입수술의 경우 가격에 대한 부담이 클 뿐만 아니라, 수술 후 경과에 따라 추가적으로 치아교정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비효율적인 면도 없지 않아 있다.
그러하여 돌출입교정을 고려하자니 오랜 기간 교정 장치를 끼고 있어야 하고, 수술보다는 효과가 덜하지 않을까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훅(HOOK) 교정 장치를 이용하면 일반 교정 치료에 비해 교정 기간 단축과 더불어 양악수술 못지 않은 효과로 돌출입을 해소할 수 있다고 한다.
훅 교정기는 특허받은 교정 장치로 기존의 장치와는 달리 치아와 치열의 저항중심점에 가까이 힘이 전달되도록 훅을 첨가하여 교정하는 방법으로, 적은 힘과 적은 통증만으로 편안하게 돌출된 입을 교정할 수 있다. 특히 치아를 바로 잡아 정렬시키면서 편심적으로 교정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2년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생각보다 빠른 시간 안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교정 방법이다.
이에 대해 돌출입교정치과 오리건치과 김옥경 원장은 “훅 교정은 심한 돌출입도 비수술로 해결할 수 있는 치아교정 장치로써, 교정 시작과 동시에 치아 당기기가 가능해 빠른 시간 내에 돌출입을 해결할 수 있다.”며, “발치 공간이 다 메꿔지는 동안에는 앞쪽 6개의 치아 안쪽에 장치를 붙이므로 눈에 띄지 않고, 빠르고 편안하게 교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원장은 “돌출입교정 시 치아나 치아의 저항 중심점이 아닌, 겉으로 보이는 치관에만 힘이 가해질 경우 치근은 들어가지 않고, 치아만 들어가는 옥니 형태로 마무리 될 수 있으며, 돌출입이 심한 경우가 아닌데 너무 과한 힘이 가해지면 합죽이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전치부, 구치부 미니스크류와 훅교정 방법을 통해 옥니를 예방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 1년 정도는 훅 교정 장치로 설측 교정을 시행해 빠른 교정 치료가 가능하며, 후반부에는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이나 설측교정 장치와 같은 원하는 교정 장치를 이용해 안보이는 교정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리건치과는 19년 경력의 치아교정 전문의가 상주한 곳으로, 치아교정 장치와 관련해 4가지의 특허권을 보유해 눈길을 끌며, 돌출입은 물론 주걱턱, 무턱, 비대칭 등과 같은 개선이 어려운 케이스도 비수술 치아교정을 통해 해소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가진 치아교정 중점 치과로 알려져 있다.
기사 바로가기 ▶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