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헤모필리아 라이프] 인비절라인, 청소년 치아교정으로 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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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3-25 | 조회수 | 1270 |
치열이 고르지 못해 음식물을 저작하는데 있어 기능적인 문제로 인한 불편함을 느끼거나, 혹은 돌출입이나 주걱턱과 같은 부정교합으로 인해 심미성이 저하되어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진 사춘기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하여 교정 치료를 고려하지만, 장기간 교정 장치를 끼고 있어야 하는 단점과 함께 치아교정의 특성상 주기적으로 치과 내원을 해야 하고, 교정 장치로 인한 여러가지 불편함이 따르다 보니 교정 치료를 결심하는 것이 쉽지 않다. 무엇보다 교정 장치가 눈에 띄다 보니 친구들에게 ‘철길 깔았다’는 놀림을 받는 것 또한 스트레스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청소년 치아교정 방법으로 장치가 투명해 눈에 잘 띄지 않아 심미성이 뛰어난 투명교정 치료가 주목 받고 있다. 하지만 기존에 알려져 있는 투명교정 방법은 단순히 치아의 방향만 바꾸는 방식으로 삐뚤어진 치열을 가지런하게 만들거나, 벌어진 치간 사이를 모아주는 간단한 치료만 가능하다 보니 돌출입, 주걱턱과 같은 부정교합 문제를 해소하는데는 어려움이 따랐다. 그러나 최근에는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인비절라인 교정 치료가 해결책이 되고 있다.
인비절라인 장치는 아주 부드러운 플라스틱 소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0.7mm의 얇은 두께로 눈에 잘 띄지 않아 심미성이 뛰어나며, 이물감이 적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식사를 할 때는 제약 없이 장치를 빼고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 기존 교정 치료의 불편함을 줄였으며, 한창 영양 섭취가 필요로 되는 청소년들이 교정 장치에 구애 받지 않고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 될 수 있겠다.
기존 치아교정 장치의 경우 음식물이 쉽게 장치에 끼는 불편함은 물론 치아 관리가 쉽지 못해 충치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인비절라인 치아교정은 쉽게 탈부착이 가능해 청결한 구강을 유지할 수 있어 청소년들의 치아 건강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인비절라인은 3D 프린팅 기술의 발달로 도입된 새로운 교정 기법으로, 미국에서 개발되었으며 미국 FDA 및 한국 KFDA에서 안전성을 승인 받은 장치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인비절라인은 600만례의 축적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로 점점 더 기존의 교정장치를 대체해 나갈 것으로 생각된다. 전 세계적으로 각 인종에 맞는 데이터로 매년 업그레이드 되면서 치아의 방향부터 뿌리까지 움직일 수 있어, 단순히 치아의 방향만 바꾸는 기존의 일반 투명교정 치료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 바로 인비절라인 교정 시스템이다. 개방교합으로 인한 돌출입이나, 반대교합으로 인한 주걱턱과 같이 일반 투명교정으로는 개선이 어려웠던 고난이도의 부정교합 케이스도 개선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이에 대해 오리건치과 김옥경 원장은 “최근 교정 치료를 위해 치과를 찾는 청소년들이 늘어났다.”며, “그런 학생들에게 효과가 좋되, 구강 관리가 용이하면서 심미성이 뛰어난 교정 장치로 ‘인비절라인 교정’ 치료가 해결책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원장은 “하지만 인비절라인이 아무리 대량의 데이터로 입증된 교정 시스템이라고 해도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 지식이 부족하다면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며, “치아교정 전문의의 경험과 노하우에 따라 같은 치료라도 서로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 있는 만큼, 비용이나 가격 등을 먼저 따져보기 보다는 인비절라인 교육 이수를 받은 숙련의가 직접 각 케이스에 맞게 모든 치아의 움직임을 처음부터 끝까지 전담해주는 곳을 만나는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리건치과는 치아교정과 관련해 4개의 특허 출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미니스크류 등 교정 장치 개발을 도모하여 눈길을 끈다. 또한 인비절라인 교육 이수를 받은 19년 경력의 치아교정 전문의가 상주해 있으며, 아이테로 스캐너 장비를 갖추어 돌출입이나 주걱턱 등 다양한 치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해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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