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헤모필리아 라이프]주걱턱수술 부담, 교정 수요 늘어나↑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3-15 | 조회수 | 1380 |
얼굴형이 예뻐야 얼굴 안에 들어 있는 눈, 코, 입. 이목구비 역시 더욱 빛날 수 있다. 하지만 턱이 전방으로 돌출되어 있고, 긴 형태를 나타내는 주걱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얼굴형의 황금 비율을 망침으로써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기 십상이다.
특히나 주걱턱은 동양인의 15~18%에게서 나타나는 비교적 흔한 부정교합 종류 중 하나로, 아래턱이 윗턱에 비해 상대적, 또는 절대적으로 커서 발생하는 반대교합 증상이다. 주걱턱이 심해지면 나이 들어 보일 뿐만 아니라 음식 저작의 문제, 발음의 문제를 야기하며 말을 하거나 웃을 때 상악 치아가 보이지 않고 하악 치아가 더 눈에 띄는 로우스마일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무엇보다 주걱턱은 골격성 반대교합, 또는 치성 반대교합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전문적인 진단 없이는 파악하기 어렵다. 골격성 반대교합은 골격적으로 아래턱의 하악지, 하악체가 다소 길게 성장하거나, 상악이 하악보다 열성장한 경우를 말한다. 치성 반대교합은 골격적인 크기는 정상이나 하악의 전치의 치축이 앞으로 기울어진 경우이거나, 상악 치아가 안으로 들어간 경우를 말한다.
이와 같은 부정교합 해소를 위해 많은 이들이 수술에 관심을 가지기도 하지만, 주걱턱수술은 턱뼈를 수술용 톱으로 절단하여 턱의 위치를 올바른 위치로 재배치하는 방법으로, 큰 위험성이 따를 수 있다. 또한 상당한 수술 비용 부담 뿐만 아니라, 수술 전후로도 치아교정 치료가 선행, 또는 후행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하여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비수술 주걱턱교정’이다. 2~3년 정도의 기간 동안 교정 장치를 부착하여 수술을 하지 않고 교정 치료만으로 주걱턱을 해소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주걱턱수술과 같이 뼈를 절단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신경 손상 등의 위험 부담이 적어 안전하며, 수술과 비교했을 때 가격 부담 또한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비수술 주걱턱교정은 특수 제작된 미니스크류를 활용해 치솟고 설측으로 기울어진 하악 전치부 치열을 후하방으로 원거리 이동해주고, 추가로 상악 치열이 잘 보이도록 아래로 내려주는 방식이다. 이러한 비수술 주걱턱 치아교정만으로 심한 주걱턱도 해결이 가능해 양악 수술 이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뻗쳐 보이는 위 치아도 바로 잡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주걱턱교정치과 오리건치과 김옥경 대표원장은 "주걱턱교정은 치아교정 치료 케이스 중에서도 어려운 케이스로 손꼽히는 교정 치료이다.”며, “오차 없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전후 모습을 예측할 수 있는 3D 가상성형 스캐너와 같은 장비와 더불어, 자체 개발한 교정 장치 등의 교정 시스템이 기반이 잘 갖추어진 치과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 원장은 "뿐만 아니라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수술없이 주걱턱, 돌출입과 같은 부정교합을 개선할 수 있는 이력을 가진 전문의가 상주 유무와 함께, 타인이 직접 경험한 치아교정 후기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 교정치과 선택 시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리건치과는 19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국내 및 미국 치아교정 전문의 자격을 갖춘 의료진이 상주한 치아교정 중점 치과이다. 특히 4가지의 치아교정 관련 특허 획득은 물론, 자체적으로 개발한 미니스크류를 이용해, 성인 주걱턱교정은 물론 어린이 주걱턱교정까지 예방교정 진료를 집도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교정치과로 주목 받고 있다.
기사 바로가기 ▶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