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헤모필리아 라이프]어린이 치아교정, 적정 시기에 받아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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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3-06 | 조회수 | 1187 |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라면 자신이 주걱턱을 가진 경우나 돌출입을 가지고 있는 경우, 자녀에게 유전될 것을 고려해 미리 아이에게 나타난 부정교합을 미리 예방해줄 치아교정 치료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
일반적으로 아이와 함께 교정을 목적으로 치과에 내원하는 경우는 대부분 치아가 삐뚠 경우인데, 이 때 불규칙한 치열에만 국한하지 않고, 주걱턱이나 돌출입 여부를 판단해 부정교합의 정확한 원인을 분석해 맞춤 예방 교정 치료가 가능한 노하우를 가진 치아교정 전문의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유아에게 나타나는 반대교합이나 개방교합 등 부정교합 현상은 부모에 의해 유전될 확률이 약 8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난다. 그런만큼 6개월에 한 번씩은 치과에 내원해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적절한 어린이 치아교정 시기를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아이에게 나타난 부정교합 상태에 따라 주걱턱, 돌출입 양상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그에 맞는 적절한 교정 치료 시기를 제안해줄 수 있는 분명한 시각을 가진 의사를 만나야 바람직한 얼굴 골격 관계 형성과 균형 잡힌 치열과 교합을 유지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 경험이 없는 치과 의사들이 어느 시기에 교정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지를 분명히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반대로 경험이 부족한 치과 의사에 의해 너무 일찍 교정 치료를 제시하는 경우를 흔히 접하게 된다. 이런 경우 대개 치아교정 치료의 적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런 만큼 반드시 어린이 교정 치료에 대한 진료 경험이 풍부하고, 치아교정 전문의 자격을 갖춘 숙련된 의료진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 어린이 주걱턱의 경우, 적정 시기에 교정 치료를 하면 6개월 간의 짧은 기간 동안 치료를 받고 조기에 예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 시기를 놓칠 경우 성인이 되어 오랜 기간 교정 치료를 해야 하며, 심한 경우 주걱턱수술 및 양악수술 등의 대수술이 필요할 수 있는 만큼 부모들의 현명한 선택이 아이들의 미래에 큰 변화를 주기도 한다.
이에 대해 어린이교정치과 오리건치과 김옥경 대표원장은 “자녀에게 나타난 부정교합 증상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로 되는 적절한 치아교정 시기는 유형에 따라 다르다.”며, “아이의 성장 속도에 따라 다르지만, 어린이 주걱턱 교정의 경우 ‘만 5세’가 가장 적절하며, 돌출입 교정의 경우 초등학교 고학년(여아 4학년, 남아 5~6학년) 정도에 치료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원장은 “조기에 하는 교정 치료는 주걱턱이나 돌출입을 예방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턱 성장의 방향을 개선해주기 때문에 얼굴형 교정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겪게 될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를 미연에 방지해주어 자존감을 향상시켜주는 역할을 한다.”며, “또한 손가락 빨기, 혀 내밀기, 입술 깨물기 등 치열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습관들을 중단시켜 영구치가 바른 위치로 맹출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등 다방면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리건치과는 국내 보건복지부 인증 치아교정 전문의 및 미국 치아교정 전문의 자격을 갖춘 의료진이 상주한 곳으로, 19년 이상의 교정 치료 경력과 11년 이상의 소아치과 진료 경험을 토대로 어린이에게 필요로 되는 적절한 교정 치료 시기를 제시해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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