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중앙일보] 입툭튀 고민, 훅 브라켓과 인비절라인 치아교정 장치를 이용한 비수술 돌출입교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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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12-12 | 조회수 | 1457 |
입이 전방으로 돌출되어 있어 보이는 사람을 흔히 ‘입툭튀’라고 한다. '입이 툭 튀어나왔다'는 문장의 줄임말로 흔히 TV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개그맨들에게서도 이런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하지만 개그맨들에게는 돌출입을 가진 얼굴이 개그 소재로 쓰여질 수 있지만 일반인들의 경우는 좋지 못한 첫 인상을 전하기도 한다.
이런 유형의 경우 자칫 상대방에게 뾰루퉁해 보이거나 혹은 개구쟁이 같은 인상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에 입툭튀로 인한 외모 콤플렉스를 겪기도 한다. 또한 부정교합으로 인해 발음이 분명하지 않고, 발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기능적인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그러하여 이러한 돌출입 고민을 해결하고자 돌출입 수술 또는 치아교정을 고려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돌출입수술의 경우 가격이나 비용 등에 대한 금전적인 부담이 클 뿐만 아니라, 수술을 한 후에도 필요에 따라 추가적으로 교정 치료가 필요하다는 후기들도 있어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으로 돌출입치아교정으로 우회하는 경우도 있다.
입툭튀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돌출입교정치과의 치료로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 최근 효율적인 방법으로 돌출입교정 치료가 가능한 훅(HOOK)교정과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이 주목 받고 있다.
훅 브라켓은 기존의 브라켓과 달리 치아와 치열의 저항 중심점에 가까이 힘이 전달되도록 훅을 위치시켜 교정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훅 교정은 발치 공간이 다 메꿔지는 동안에는 앞쪽 6개의 치아에만 설측으로 훅 교정 장치를 붙이기 때문에 심미성이 뛰어나다.
또한 편심 현상 없이 약한 힘으로도 튀어나온 앞쪽 치열을 안으로 넣을 수 있어, 너무 과한 힘으로 교정 치료를 할 경우 치아 끝 부분이 정상 범위를 넘어서 입 안쪽으로 들어가는 옹니 현상이 발생하지 않게 돌출입교정 치료가 가능해 양악수술 못지 않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오리건치과 김옥경 대표 원장은 "일반적인 돌출입치아교정은 치아 배열을 선행 후 치아를 당기는 치열 교정이 필요하여 최소 2년에서 최대 5년까지 오랜 기간동안 치료가 필요하다"며, "하지만 훅교정을 이용한 돌출입교정의 경우 교정 시작과 동시에 치아 당기기가 가능해 발치로 형성된 공간이 1년 동안 거의 메꿔지므로 교정 시작 후 3~4개월만 되어도 가시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원장은 "또한 2018년에 새롭게 도입된 인비절라인 최신 시리즈인 ‘G6’으로 돌출입투명교정에도 적용이 가능한 만큼 교정 장치를 안 보이게 교정을 마무리 하고 싶은 분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평소 돌출입으로 인해 심미적인 스트레스나 기능적인 문제를 겪고 있다면 충분한 상담과 진단 및 철저한 교정 치료 시스템으로, 보다 수월한 돌출입교정 치료를 도와줄 수 있는 치아교정 전문의를 통해 올바른 교정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는 조언이다.
한편 18년 경력의 치아교정 전문의가 상주하는 오리건치과는 훅교정을 포함한 치아교정 장치와 관련해 4가지 특허 및 상표권으로 숙련된 기술력을 평가받는다. 3D 시뮬레이션 장비를 이용하여 가상으로 치아교정 후의 얼굴과 치아의 모습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며, 자체적으로 개발한 전치부 & 구치부 미니스크류와 훅장치를 이용해 돌출입교정 후 나타나는 부작용 중 하나인 옥니를 예방은 물론 빠른 교정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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