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중앙일보] 소아-유아 시기의 어린이 부정교합? 정기적인 치과 검진으로 치아교정 적기 찾아 예방 가능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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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12-06 | 조회수 | 1463 |
외모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인 21세기. 과거와 달리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외모에 더욱 신경을 쓰고 관리를 해야 하는 시대가 다가올 것이다. 특히 소아나 유아 시기의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아이들이 예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 클 것이다.
하지만 부모들 중 1명이라도 주걱턱이나 돌출입과 같은 부정교합으로 외모 콤플렉스를 겪거나, 기능적인 불편함을 겪어 왔다면, 이런 현상이 아이에게 유전되진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이 앞설 것이다. 그러하여 우리 아이만큼은 주걱턱, 돌출입 등의 부정교합으로 고생하지 않도록 하고자 최근 자녀와 함께 어린이 교정 치과를 찾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해 소아 치아교정 전문의들은 어린이의 경우 나이에 따라 성장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교정 치료 기간에도 큰 차이가 있는 만큼, 6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나타난 개교교합 및 반대교합 현상과 같은 부정교합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소아 예방 교정 치료가 효과적이다. 특히 어린이 치아교정은 아이들의 성장과 발육 정도에 따라서 치료 시기나 기간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 방안을 내세워줄 교정 치과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무엇보다 유아들 사이에서도 흔히 보여지는 부정교합은 바로 ‘어린이 주걱턱’이다. 이러한 증상은 흔히 유치열일 때부터 나타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향후 성장을 하면서 상악의 열성장을 가져오고, 하악의 과성장을 유도하게 되어 성장하는 사춘기 시기에는 과하게 자란 턱으로 인해 큰 스트레스를 격을 수 있다. 이런 경우 미리 주걱턱 예방 교정을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기 마련이며, 성인이 되어서는 주걱턱수술 및 양악수술 등의 큰 수술을 받게 될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하지만 적절한 시기를 찾아 어린 나이에 일찍 소아 예방 교정 치료를 할 경우, 올바른 턱의 성장을 유도하여 보다 자연스러운 얼굴로 성장이 가능하다. 특히, 평균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교정 치료를 마무리 지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만큼 적절한 시기를 제안해줄 전문의를 만나는 것이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오리건치과 김옥경 대표 원장은 "어린이 부정교합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느낄 심미적인 콤플렉스는 물론, 비정상적인 교합으로 음식물의 저작 능력을 저하시켜 소화 기능에도 악영향을 주며, 부정확한 발음으로 인해 기능적인 불편함을 느끼는 사례들을 종종 볼 수 있다”며, “유아들에게 가장 적절한 예방 치아교정 시기는 만 4세부터 7세 사이에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아이에게 나타난 부정교합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적절한 교정 시기를 제안해 줄 수 있는 의료진이 상주한 치과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 원장은 "그런 만큼 어린이 교정 치과를 선택한다면 반드시 소아치과와 교정치과 경력을 모두 가지고 있는 치아교정 전문의가 상주한 치과인지 살펴보는 것이 좋으며, 단순히 비용이나 가격에만 치중해 치과를 선택하기 보다는, 아이가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치과인지를 따져보아야 한다"며, "적절하지 못한 어린이 교정 치료의 경우 자칫 아이의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이를 미리 살펴보는 것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오리건치과는 소아치과 경력 11년, 교정치과 경력 18년을 보유한 치아교정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다. 치아교정 장치와 관련해 4가지 특허를 획득 및 다양한 교정 장치의 개발로 비수술적 방식의 주걱턱교정, 돌출입교정 치료가 가능하며, 소아 주걱턱 예방 교정으로 향후 주걱턱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낮추고 있다. 기사 바로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