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중앙일보] 투명교정, 이제 인비절라인 치아교정으로 돌출입&부정교합도 개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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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11-28 | 조회수 | 1189 |
평소 돌출입과 같은 부정교합으로 콤플렉스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상대방에게 쉽게 미소를 짓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부정교합은 단순히 외관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발음이나 음식물을 저작하는 기능에도 영향을 끼치는 만큼 심미적인 문제와 기능적인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치아교정을 고려하게 된다.
특히 다양한 치아교정 방법 중에서도 눈에 띄지 않는 장치를 이용한 투명교정 치료에 대한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최근 투명교정에 대한 피해 사례들이 이슈가 되면서 교정 치료를 고려하는 이들이 투자한 투명교정 비용에 비해 실망스러운 결과를 얻게 될까 망설이는 경우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치아교정 전문의들은 이러한 선입견은 교정 치료를 집도하는 의료진의 숙련도로 덜 수 있다고 한 목소리로 말한다.
치아교정 전문의 오리건치과 김옥경 대표 원장은 "저렴한 가격만을 앞세우고 부실한 돌출입 투명교정 치료로 인한 피해 사례가 많아지는 추세”라며, “인증된 교정 장치 사용과 의료진의 진료 경험이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투명교정 치료를 고려한다면 반드시 자신의 케이스에 맞는 교정 장치를 선택하고 관련 경험이 풍부한 교정 전문의를 만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기존 투명교정의 경우 벌어진 치아, 미약한 총생 등 쉬운 케이스에만 적용되었다. 하지만2018년에 도입된 인비절라인 치아교정 G6 시리즈는 벌어진 치아나 회전 치아는 물론 심한 덧니 같은 불규칙한 치열뿐만 아니라, 과개교합, 반대교합, 교차교합 등 부정교합 문제까지 치료가 가능한 투명교정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인비절라인은 미국, 유럽, 일본, 중국에서 500만의 치료 사례를 가지고 축적된 데이터로 입증된 세계적인 회사의 교정 장치다. 특히 미국에서 20년 간의 오랜 기간 동안 투자 끝에 개발된 획기적인 교정 장치이기도 하다.
또한 인비절라인 치아교정은 한국 KFDA와 미국 FDA에서 승인받은 완제품으로, 치아를 움직이는 플라스틱을 개발하여 특허를 냈기 때문에 최적의 치아 움직임을 만들어낼 수 있어 최근에 문제가 된 승인 받지 않은 짝퉁 장치와는 큰 차별점을 가진다는 게 치과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인비절라인 교정은 아이테로 구강 스캐너를 이용해 구강 상태를 스캐닝하여 치아를 본 뜰 필요 없이 바로 입안을 스캔하여 교정 장치를 제작할 수 있다. 최근에 개발된 인비절라인 G6 시리즈는 동양인의 얼굴에 맞추어 구치부가 앞으로 오지 않게 하고, 전치부가 뒤로 가게 하는 교정 테크닉으로 치료가 가능해졌다.
김 원장은 "인비절라인을 이용해 교정 치료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6~8주에 한번씩은 치과에 내원하여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며, “인비절라인 교육 이수를 받은 치아교정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치아 이동 경로를 고려한 교정 장치를 교체하는 과정을 철저히 따른다면 만족스러운 교정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리건치과는 정품 인비절라인 교정 장치를 이용한 투명교정 치료를 선보이고 있는 치아교정 중점 치과이다. 18년 경력의 치아교정 전문의가 상주해 있으며 치아교정 장치와 관련해 4개의 특허 획득으로 치아교정 치료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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