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중앙일보] 심한 돌출입 해결 방법, 비수술 돌출입 치아교정으로 개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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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10-29 | 조회수 | 1345 |
평소 돌출입을 가진 사람들은 앞에서 보면 팔자 주름이 있어 보여 더 나이 들어 보이고, 옆에서 봤을 때는 튀어나온 입이 더 도드라져 보여 사진을 찍기 싫어하는 등 깊은 외모 고민에 빠져 있다. 특히 돌출입이 심한 경우 코끝이나 턱끝보다 입이 더 앞으로 돌출되어 있어 뚱해 보이는 인상, 화가 나 보이는 인상으로 인해 타인에게 오해를 받기도 한다. 또한 입술이 잇몸뼈에 받쳐져서 더 두툼해 보이거나, 입이 더 커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돌출입수술을 고려하는 이들도 많지만 수술에 대한 부담은 물론, 비용적인 부담 또한 따르는 게 사실이다. 이에 비수술 돌출입교정에 관심을 두는 이들도 많다.
돌출입교정치과 의료진들에 따르면, 돌출입교정은 이론에 비해 완벽한 치료가 쉽지 않고, 치근까지 충분하게 들어가게 해서 잇몸뼈 부위를 리모델링 시켜주지 않으면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고 재발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돌출입교정을 진행할 시 너무 과한 힘이 가해질 경우, 치아 끝 부분이 정상 범위를 넘어서 입 안쪽으로 들어가는 옥니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런 사정으로 돌출입 재교정을 피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경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치아교정 전문의가 상주한 치과의 도움으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최근에는 과거와 달리 교정 치료만으로 돌출입을 해결할 수 있는 치아교정 장치가 개발되어 보다 쉬운 방법으로 돌출입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돌출입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훅교정’도 그중 하나다.
심한 돌출입에도 적용이 가능한 훅교정 장치는 일반 치아교정 장치와는 달리, 발치로 형성된 공간이 1년 동안 모두 메꿔지고, 교정 시작과 동시에 가시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앞쪽 6개의 치아에만 설측으로 장치를 붙이므로 눈에 띄지 않아 심미성이 좋다.
이에 돌출입교정을 진행하는 오리건치과 김옥경 대표 원장은 “훅교정은 적은 힘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돌출입 교정이 가능하도록 도와 눈에 띄는 전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며, “돌출입수술을 하더라도 경과에 따라 추가적인 교정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훅교정장치와 같은 특허장치를 통해 돌출입 치아교정을 진행하게 된다면 단축된 교정 기간으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 원장은 “돌출입을 해결하기를 원한다면 우선적으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돌출입의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교정 치료를 고려한다면 비용보다는 타인들이 경험한 후기를 꼼꼼히 확인하면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진행되는지도 체크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했다.
한편 오리건치과는 치아교정 중점 진료를 선보이고 있으며 18년 경력의 한국과 미국에서 교정 전문의 자격을 갖춘 의료진이 전담 진료를 시행한다. 또한, 치아교정 장치와 관련하여 4가지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개발한 교정 브라켓과 미니스크류, 훅 교정 방법을 이용하여 보다 효율적인 교정 치료를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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