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중앙일보] 돌출입, 주걱턱 등 부정교합에 적용 가능한 투명교정, '인비절라인'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10-15 | 조회수 | 1461 |
평소 돌출입, 주걱턱과 같은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이들의 경우 부정교합으로 인한 기능적인 문제로 불편함을 겪는 것은 물론, 심미적으로도 외모에 대한 큰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치아교정을 통해 개선을 희망하지만 교정 치료의 특성상 주기적으로 치과 내원을 해야 하고, 교정 장치로 인한 불편함이 따르다 보니 쉽게 교정 치료를 결심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이에 최근 투명 치아교정이 주목 받고 있다. 투명교정 장치는 눈에 잘 띄지 않아 심미성이 뛰어나고, 장치를 탈부착 할 수 있기 때문에 교정 장치로 거부감을 가지는 이들에게 제격인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기존의 투명교정 방법은 단순히 치아의 방향만 바꾸는 방식으로 삐뚤어진 치열을 가지런하게 만들거나, 벌어진 치간 사이를 모아주는 간단한 치료만 가능하다 보니 돌출입, 주걱턱과 같은 부정교합 문제를 해소하는데는 어려움이 따랐다.
이와 같은 불편사항들을 개선한 방법으로 인비절라인 치아교정이 있다. 인비절라인은 3D 프린팅 기술의 발달로 도입된 새로운 교정 기법으로, 미국에서 개발되었으며 미국 FDA 및 한국 KFDA에서 안전성을 승인 받은 장치로 알려져 있다.
2018년에 새로이 개발된 G6 시리즈의 인비절라인 장치는 아주 부드러운 플라스틱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적응 기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투명교정 장치와는 달리 치아의 방향부터 뿌리까지 움직일 수 있으며, 개방교합으로 인한 돌출입이나, 반대교합으로 인한 주걱턱과 같이 일반 투명교정으로는 개선이 어려웠던 어려운 부정교합 케이스도 개선이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으로 말을 많이 해야 하는 강사들이나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영업직에 종사하는 이들이 눈에 띄지 않아 심미성이 뛰어나고 탈부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진 인비절라인 교정 장치를 찾고 있다고 치과 전문의는 밝혔다.
또한 교정 치료 기간 동안 잦은 내원이 어려운 경우라면 장치를 끼운 상태에서 의료진에게 구강 사진을 촬영해 보내는 방식으로 진료를 받아볼 수 있어 장거리에서 거주하고 있는 유학생들에게도 적절하다. 군 복무 중인 군인들도 적은 내원 횟수로 교정 치료가 가능하며, 평소 치아를 잘 닦지 않아 교정 치료 중 치석으로 인해 치아가 썩는 증상이 빈번하게 나타나는 청소년의 경우에도 탈부착이 가능한 인비절라인 장치가 효율적이다.
하지만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이라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음과 사항을 확인해보고 진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인비절라인 정품 사용 ▲아이테로 구강스캐너 ▲인비절라인 교육을 이수한 전문의 등이다.
인비절라인은 제품에 꽃무늬 마크가 없으면 정품이 아니라는 점을 인지하는 것이 좋으며, 아이테로 구강스캐너를 이용해 치아의 이동 경로와 치료 기간 등을 예측해 개인에게 적합한 맞춤 교정 장치를 제작할 수 있어야 한다. 아울러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치료 계획과 진행이 다르므로 교정 치료에 대한 경험이 많고 인비절라인 교육 이수를 받은 치아교정 전문의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 좋다.
오리건치과 김옥경 대표 원장은 “성인의 교정 치료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러 제약이 따를 수 있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교정 치료 방법을 찾는 이들이 많다”며, “인비절라인 치아교정은 치료 시 내원 횟수가 적은 편이며, 상황에 따라 교정 장치를 자유자제로 탈부착 할 수 있어 부착하는 장치에 대한 거부감으로 교정 치료를 미루어온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원장은 “저가 투명교정으로 피해를 입은 사례들이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며, “치아재교정의 번거로움 없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전담 진료가 가능한 교정 전문의를 만나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기를 권한다"고 했다.
한편 오리건치과는 국내 및 미국 치아교정 전문의 자격을 갖춘 18년 경력의 의료진이 상주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자체적으로 치아교정 장치와 관련된 특허 4관왕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돌출입교정, 주걱턱교정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사 바로가기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6354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