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중앙일보] 치아교정으로 주걱턱, 돌출입 개선되지 않았다면? “치아재교정” 고려해야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10-10 | 조회수 | 1385 |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고르지 못한 치열이나, 혹은 정상적이지 못한 교합을 해결하기 위해 치아교정에 관심을 갖는다. 대부분 부정교합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결함과 동시에 주걱턱이나 돌출입이 개선되는 심미적인 효과를 얻고자 교정 치료를 고려하지만, 막상 만족스럽지 못한 치아교정 결과로 치아재교정 치과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치아재교정은 흔히 교정 치료를 했지만 치아가 다시 틀어진 경우, 반대교합이나 개방교합이 미흡하게 개선된 경우, 어릴 때 받은 치아교정 결과가 성인이 되어서 문제가 생긴 경우, 치아교정 후 입이 너무 들어간 경우, 부득이한 사정으로 치료를 중단했던 경우, 치아교정 후 치료의 효과가 전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등에 찾는다.
하지만 재교정은 주걱턱교정이나 돌출입교정을 한 후 두번째로 해야 하는 치아교정이기 때문에 발치를 해야 하거나 혹은 더 이상 교정 치료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숙련된 치아교정 전문의가 상주한 치과를 통해서라면 별도의 치아 발치를 하지 않고 전체적인 치열을 뒤로 넣어주면서 주걱턱 및 돌출입 재교정이 가능하다.
또한 위와 같은 사례들이 아닌 아주 작은 틈을 메우거나 아주 미세하게 벌어진 치간 사이를 좁히기 위해 재교정 치료를 고려하는 이들도 늘어난 추세다. 교정 치료 후 결과를 좌우하는 것은 바로 유지 장치인데, 치료가 끝난 후 유지 장치를 이용한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될 경우 미세한 벌어짐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하고자 치아재교정을 고려하며 치과를 알아보지만 교정 치료 결과 자체가 만족스럽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재교정만을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어떤 재교정치과를 가야 자신의 케이스가 개선이 가능할지 난감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점들을 극복시켜줄 ‘퀵 재교정’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퀵 재교정은 교정 치료를 받았지만 마무리가 완벽하지 않은 탓에 다시 치아재교정을 해야 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치료법이다. 교정 치료 후 치아 사이 사이에 아주 작은 공간이 생기는 재발 현상을 교정해주는 방법으로써 1~2주 정도의 기간에 걸쳐, 재발로 인해 생긴 치아 사이의 공간을 모아주는 방식이다. 특히 눈에 띄는 철사나 브라켓을 다시 붙여야 하거나, 투명 교정 장치를 끼워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심미적으로 재교정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며, 1~2주 정도면 비어있는 공간을 빠른 시간 내에 모아주는 방법으로 성인치아교정을 진행한 후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다시 재교정 치료를 고려하기 어려운 이들에게도 적합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오리건치과 김옥경 대표원장은 “교정 치료 후 유지 장치를 잘 안 끼게 될 경우 약간의 미흡한 공간이 남게 되면서 완벽한 교정 결과를 얻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방법으로 재발한 치열을 회복 시켜주는 퀵 재교정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퀵 재교정은 유지 장치 제작 기간 1주일, 재교정 기간 1주일로 2주 안에 치료를 마무리 지을 수 있어 본원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은 물론 타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환자들에게도 적용이 가능한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재교정치과의 다른 관계자는 “기존의 재교정 방식과 달리 간단한 방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단, 이전의 교정 치료 자체가 제대로 마무리가 되지 않은 경우에는 퀵 재교정만으로는 개선이 어려워 일반 재교정이 필요할 수가 있기 때문에 치아교정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받아보고 진행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리건치과는 18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치아교정 전문의가 상주한 곳으로써, 치아교정 장치와 관련해 4가지의 특허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교정 장치의 개발로 돌출입교정, 주걱턱교정, 치아재교정 등 특수한 케이스의 사례들도 비수술 치아교정이 가능한 기술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기사 바로가기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6229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