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중앙일보] 진화한 인비절라인 치아교정…돌출입도 투명교정으로 치료 가능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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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09-20 | 조회수 | 1707 |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달리 치아나 혹은 잇몸뼈 자체가 앞으로 나와 있어 입이 튀어나와 보이는 돌출입으로 콤플렉스를 가진 이들이 많다. 이는 대부분 부정교합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로 발음이나 발성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웃을 때도 잇몸이 다 드러나 보이기 때문에 기능적인 부분이나 심미적인 부분에서도 좋지 않다.
이런 불편함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돌출입교정을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이왕이면 눈에 띄지 않는 투명한 장치를 이용한 교정 치료를 고려하게 되는데, 이러한 투명교정은 효과가 미비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최근에는 의학 기술의 발달로 인해 인비절라인이라는 투명교정 방법을 이용해 돌출입도 개선이 가능하다는 것이 알려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인비절라인은 장치가 투명하고 눈에 잘 띄지 않아 투명치아교정으로 알려져 있다. 심미성이 뛰어나 티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교정 치료가 가능해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을 가지거나, 외모적인 콤플렉스를 겪고 있는 학생 등에게 적합하다는 평이다.
돌출입교정치과 관계자들에 따르면, 인비절라인 치아교정은 기존의 투명교정과는 달리 다양한 부정교합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미국에서는 이미 20년 간의 노하우가 축적된 교정 치료 방법으로서 해를 거듭하며 그 동안 쌓인 데이터를 토대로 전 세계인들의 치아교정 장치로 진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미국 FDA는 물론 한국 KFDA에서도 승인을 받은 글로벌 투명 교정 장치 시스템으로 전해진다.
기존에 알려져 있던 돌출입 투명교정 방식은 치열이 약간 틀어지거나 치아가 약간 벌어진 상태에만 적용이 가능했지만, 인비절라인 교정은 치열이 삐뚤어지거나 치아가 벌어진 경우는 물론 총생이나 반대교합, 과개교합, 교차교합 등 여러 종류의 부정교합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이에 오리건치과교정과 김옥경 대표원장은 “돌출입 투명교정을 고려한다면 저렴한 비용에만 현혹되기보다는 의료진의 숙련도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비절라인은 기존의 투명교정과는 달리 인비절라인 교정 관련 교육을 이수한 치아교정 전문의를 통해서만 진행할 수 있는 투명교정 방법이고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세밀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원장은 “아이테로 구강스캐너를 이용해 치아의 디지털 이미지를 생성한 후, 치아의 이동 경로와 치료 기간 등을 예측해 개개인에게 적합한 교정 치료 계획을 세운다. 그를 토대로 맞춤 제작된 인비절라인 교정 장치를 붙여 치아의 이동 경로에 따라 여러 세트의 장치를 교체해가면서 치아를 서서히 원하는 자리로 이동시키는 것이 핵심이다”라고 했다.
이어서 “인비절라인을 이용해 돌출입교정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6~8주에 한번씩 치과에 내원하여 현 상태를 체크하고, 교정 전문의의 피드백에 따라 매주 교정 장치를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리건치과교정과는 치아교정과 관련해 4가지의 특허 획득 및 아이테로 스캐너 장비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인비절라인 교육 이수를 받은 18년 경력의 치아교정 전문의가 상주해 돌출입이나 주걱턱 등 다양한 치아 문제를 특허 장치 및 투명교정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기사 바로가기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574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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