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중앙일보] 성인 치아교정, 유학생이나 군인 등 자주 치과 내원 어려운 케이스도 가능할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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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09-05 | 조회수 | 1556 |
여름 방학이 되면 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이 긴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귀국해서 교정을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입대를 앞둔 예비 군인들도, 어차피 향후 2년 동안은 사회생활을 하지 않으므로 이 기간을 이용하여 치아교정을 고민하기도 한다. 두 경우다 대표적인 성인교정의 좋은 예이다.
성인치아교정을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서 대부분의 이들은 올바른 치열을 갖기 위해서라고 인식하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주걱턱, 돌출입으로 인해 부정교합과 같은 기능적인 상실, 그리고 심미적인 부분의 개선을 위해서이다.
한편 치아교정을 할 경우 주기적으로 내원하여 검진을 진행해야 한다는 무거운 부담감 때문에 치아교정을 망설이기도 한다. 국내로 쉽게 오지 못하는 외국 유학생이나. 군생활에 충실해야하는 군인들도 이런 생각 때문에 치아교정을 미루거나 포기하기 쉽다. 사실상 유학생의 경우 방학기간에만 국내로 귀국이 가능하며, 군인의 경우 휴가 기간에만 위수 지역을 벗어나 타 지역으로 나갈 수 있기 때문에 교정 치료 중간 점검을 위해 치과에 내원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정말 군인이나 유학생 혹은 직장이나 학교의 사정상 정기적인 치과 내원이 어려운 경우는 돌출입이나 주걱턱을 완화하기 위한 치아교정이 어려운 것일까?
오리건치과 교정과 김옥경 대표원장(치아교정전문의)의 조언을 들어보았다. 김 원장은 “치과에 자주 내원할 수 없는 경우도 치아교정이 충분히 가능하다. 치아교정전문의의 체계적인 진료 계획에 따라 치아교정을 시작하고 정기적으로 체크업(3-4개월에 한번)을 진행하고 마무리 단계에서 환자의 협조만 잘 이루어 진다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치아교정은 처음 장치를 붙이는 2주에서 4주 정도의 기간 동안에 3~4회 정도 3~7일 간격으로 내원하면 되기 때문에 교정 초기 적응기간에만 비교적 자주 치과방문이 필요하다. 이 시기를 유학생인 경우는 유학 전 준비기간이나 방학을 활용하면 되고 군인인 경우도 입대 전 시간을 활용하면 된다. 약간의 적응 기간을 고려한다면 유학생은 방학이 시작되자마자, 그리고 군인이라면 군대 입대 몇 달 전에 치과를 내원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후에는 보통 3~4 개월 간격으로 한번씩 내원하기만 하면 교정이 가능하다. 교정전문의의 노하우에 따라 내원하지 않는 그 기간 중에도 치아를 계속 움직이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정이 마무리 되는 시기에는 좀 더 자주 내원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유학생은 긴 여름방학에, 군인은 제대 후에 마무리를 짓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끝으로 “환자 스스로가 치아를 잘 닦고 관리를 잘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실제 유학생이나 군인교정, 성인교정을 진행도 올바른 치아 관리를 통해 예상보다 단축된 기간으로 교정 치료를 마무리한 경우도 많다. 이런 유학생이나 군인교정 전문 프로그램이 모든 치과에서 다 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치아교정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적절한 성인치아교정 프로그램이 가능한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오리건치과교정과는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한 치아교정 전문의 자격과 미국 교정 전문의 자격을 모두 갖춘 의료진이 상주한 곳으로, 치아교정 중점 치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치아교정 장치와 관련해 4가지의 특허증을 보유하고 있어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한다. 이러한 기술력 덕분에 국내뿐만 아니라 유학생 등 해외에서 방문하는 환자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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