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더리더] 어린이 부정교합, 방치하면 돌출입 or 주걱턱 될 수 있어 치아교정으로 조기 예방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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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09-05 | 조회수 | 1639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녀에게 좋은 것만 물려주고 싶은 마음은 어느 부모나 다 같은 마음일 것이다. 하지만 부모가 가지고 있는 외모적인 특성이나 집안 내력으로 내려오던 각종 질환 등이 자녀에게 유전되진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부모들이 많다.
특히 부모 중에 1명이라도 돌출입이나 주걱턱과 같은 부정교합이 있는 경우, 아이들에게도 유전될 확률이 높은 수치에 속한다. 무엇보다 성인이 되어 치아교정이나 수술을 진행한 부모라면 우리 아이에게만큼은 커서 교정 치료나 수술을 해야 하는 부담을 물려주지 않고자 미리 교정 치료를 고려하는 부모들도 늘어나고 있다.
아이들에게 나타난 반대교합, 부정교합 등의 경우 성장을 하면서 안면 골격의 발달로 그 증상은 더욱 심해지게 될 것이며, 나중에 성인이 되면 주걱턱이나 돌출입이 뚜렷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이에 경우 치아교정이나 양악 수술 등을 통한 개선이 필요하다.
치아의 교합이 맞지 않는 경우 음식을 저작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게 되며, 그로 인해 소화가 원활하지 못하다 보니 소화 장애가 발생할 수 있고, 반대교합일 때는 발음도 완전치 않게 된다. 또한 성장을 하면서 사춘기가 다가오면 외모에 대한 극심한 콤플렉스를 느낄 수가 있기 때문에 예방교정을 통해 조기에 바로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유아들의 경우 부정교합이 있어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인지하지 못하므로 정기적으로 소아치과에 내원하여 치아 상태를 확인하고 예방 교정이 필요한 시기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이에 대해 오리건치과교정과 김옥경 대표 원장은 “유아에게 나타난 부정교합을 방치할 경우 성장하면서 외모적인 변형을 유발하여 사춘기의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안겨줄 수 있다.”며,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 주걱턱을 어린이 치아교정을 통해 조기에 예방한다면 아이들에게 바람직한 얼굴 골격 관계를 형성해주고, 균형 잡힌 치열과 교합을 완성해주어 자존감을 형성해주는데 큰 영향을 주며, 특히 반대교합의 경우 조기에 치료해야 할 부정교합 중 하나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김 원장은 “일반적으로 성장이 다 끝난 성인들에게 돌출입교정이나 주걱턱교정을 진행할 경우 2년 이상의 오랜 치아교정 기간이 필요하지만, 어린이 교정 치료의 경우 6개월이면 부정교합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어 성인 교정에 비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유아 치아교정으로 가장 적절한 시기는 유년기 성장 가속기가 있는 만 7세 이전이 좋으며, 아이의 사회성 등을 고려하여 통상적으로 만 4세가 되면 치료가 가능하므로, 6개월에 한번씩 아이와 함께 주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으셔서 적정 시기를 찾는 것을 권장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건치과교정과는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한 치아교정 전문의 자격과 미국 교정 전문의 자격을 모두 갖춘 의료진이 상주한 곳으로, 치아교정 중점 치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교정치과 경력 17년, 소아치과 경력 11년으로 어린이부터 성인 및 중 장년층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교합이나 치열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러 전국에서 내원하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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