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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소아 청소년이 가진 외모 콤플렉스, 치아교정으로 해결 가능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09-05 조회수 1133


 

자녀를 둔 부모들이라면 과거와 달리 유독 성숙해진 아이들의 정신 연령으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를 가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은 무엇일지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 중에서도 선천적 치아 결손으로 벌어진 이를 가져 또래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 사례들로 벌어진 이 교정을 알아보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어린이들은 물론 청소년들까지. 우리 자녀들은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계속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사춘기가 왔다고 해도 성장이 멈추기 전까지는 치아는 물론 얼굴까지 지속적인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 

 

이로 인해 아이들에게 치아 결손이 있는 경우 영구치가 다 났을 때, 치아 배열과 안면 골격이 비정상적으로 성장하게 되며, 골격과 근육의 성장 부조화로 안면 발달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때문에 최근 치아교정치과에는 아이들에게 적합한 치아교정 시기는 언제일지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관계자 측은 밝혔다.

 

특히나 청소년교정의 경우 사춘기를 겪어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심한 시기이기도 하며, 학업에 열중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치아교정 치료 시 큰 불편함이 따라서는 안된다. 이처럼 청소년은 성인들에 비해 예민한 치료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아이들의 나이대나 아이들에게 나타난 증상에 따라 결손 치아교정, 벌어진 이 교정, 돌출입교정, 주걱턱교정 등 그에 맞는 교정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치아교정치과 오리건치과교정과 김옥경 대표 원장은 “청소년은 아직 성장 과정 중에 있기 때문에 적은 힘만으로도 치아가 쉽게 이동이 가능해 치아교정 기간과 통증을 줄일 수 있다.”며, “청소년은 물론 어린이치아교정도 마찬가지로 적절한 시기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아야 정상적인 성장 발육이 가능하며, 성인이 되어서도 큰 수술을 해야 하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예를 들어, “상악 치아의 선천적 결손이 있는 경우에 반대교합 현상이 생기면서 주걱턱 양상으로 자랄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원장은 “한창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나 학업 스트레스로 예민한 자녀들을 위한 청소년 교정은 무엇보다 치아교정과 관련해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치아교정 전문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 아이가 가진 증상에 맞게, 나이에 맞게 적절한 교정 치료 방법을 구현하는 치과를 통해 자녀가 겪을 외모 콤플렉스를 해결해주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오리건치과는 어린이 소아치과 경력 11년, 치아교정치과 경력 17년을 보유한 치아교정 중점 치과로 전문의가 상주해 있으며, 자체적으로 개발한 치아교정 장치는 물론 교정과 관련된 4가지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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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18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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