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메디소비자뉴스] 돌출입 교정, 훅 교정 장치와 인비절라인으로 심미 교정 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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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1-16 | 조회수 | 66 |
상악이 돌출되어 튀어나와 있는 돌출입은 수술로 개선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케이스에 따라 수술 없이 치아교정 치료만으로도 돌출입 교정이 가능하므로, 치아교정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 여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돌출입은 잇몸뼈 돌출이나 치아가 앞으로 나와 있는 상태로, 개인마다 돌출 정도에 차이가 난다. 증상이 심할 경우 코나 턱의 끝부분보다 입이 튀어나와, 입술이 두툼해 보인다거나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보이는 거미스마일이 나타날 수 있다. 아래위 치아의 교합도 제대로 되지 않아 정확한 발음 구사나 저작 능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교정이 필요하다. 돌출입 치아교정은 특허받은 장치인 훅 교정장치와 미니스크류를 이용해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정밀 검사를 통해 미약한 돌출입 교정부터 심한 돌출입 교정까지 유형별 맞춤 치아교정 계획을 세워야 하며, 3D 가상 치아교정 시뮬레이션 장치를 이용한 예측 진료로 교정 치료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돌출입 교정 전반부에는 훅 교정장치로 설측 교정을 진행하여, 장치를 최대한 안 보이게 하면서 빠르게 교정을 진행할 수 있다. 훅 교정장치는 치아와 치열의 저항중심점에 가까이 힘이 전달되도록 브라켓에 훅을 첨가한 장치로, 적은 힘으로 돌출된 치아를 뒤로 움직이게 해 통증 없이 편안한 치료가 가능하다. 가장 목표로 하는 치아를 타깃으로 하여, 필요한 부분에만 장치를 붙여 장치를 가능한 한 많이 보이지 않게 하면서 교정을 진행할 수 있다. 발치 부위가 1년 동안 모두 메꿔지도록 하기 때문에 교정 시작 후 3~4개월만 지나도 가시적인 효과를 느끼며, 교정 시작과 동시에 치아 당기기를 진행해 빠르게 돌출입을 교정한다. 이에 치아배열 후 치아 당기기를 진행하는 일반적인 방법보다 돌출입 교정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치아를 바로잡아 정렬시키므로, 치아가 기울어지게 교정되는 편심 현상도 방지할 수 있어 돌출입 교정시 발생하기 쉬운 옥니 현상을 피할 수 있다. 옥니는 훅 교정 장치와 구치부 및 전치부 미니스크류를 이용해 예방 가능하다. 교정 후반부에는 환자가 원하는 교정장치로 교정 치료를 진행하는데, 심미적인 교정 치료를 희망한다면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장치를 이용할 수 있다. 인비절라인 교정장치는 투명한 장치로 심미성이 뛰어나 돌출입 투명교정이 가능하며, 탈부착이 가능해 간편하게 위생 관리를 하면서 교정을 진행할 수 있다. 오리건치과교정과 김옥경(한국ㆍ미국 치아교정 전문의) 원장은 “치아교정을 통한 비수술 돌출입 교정 시 훅 교정장치와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을 조합해 심미적인 교정이 가능하며, 돌출입 교정 기간을 효율적으로 단축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며 “돌출입 교정 효과로 잇몸 돌출 교정과 거미스마일 교정 등의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의 치아 배열 상태와 돌출 정도 등을 고려해 맞춤 치료를 진행해야 하므로, 저렴한 비용보다는 후기를 꼼꼼히 살펴 임상경험이 풍부한 치아교정 전문의가 상주한 돌출입 교정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교정장치와 방법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https://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