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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동아] 반대교합 보이는 어린이, 주걱턱 예방교정으로 6개월 내외 조기 치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1-02 조회수 60

 




 

 어린이는 턱뼈가 단단하게 굳지 않은 상태이며, 유치도 아직 다 빠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교정 치료를 할 경우 치아 이동이 보다 수월해 단시간 내에 치료를 완료할 수 있다. 특히 반대교합의 경우 다소 치료가 까다로울 수 있는데 어린이는 폭발적인 성장이 이루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 때를 활용한다면 수술을 하지 않고도 충분히 반대교합을 교정해 주걱턱을 예방해볼 수 있다. 


어린이의 반대교합은 발견 즉시 치료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 나이가 어릴수록 치료 효과가 더 우수하고 6개월 정도의 짧은 시간 내에 완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대칭, 주걱턱, 무턱, 덧니, 비뚤비뚤한 치열이 눈에 띄는 경우라면 시기를 놓치지 않고 만 7세 전에 내원하여 소아치과 전공 치아교정 전문의와 상담하여 교정 검진을 받아보아야 한다. 


많은 부모들은 아이의 유치가 날 때부터 치열에 대해서 걱정을 한다. 반대교합이 살짝만 보여도 주걱턱으로 자라지는 않을까 전전긍긍하다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정상교합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갖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기대와 달리 반대교합은 저절로 해소되는 경우가 거의 드물다고 할 수 있기에 최대한 빠른 교정 검진 후 시작을 해야 한다. 


특히 만 4~6세 어린이 사이에 하는 어린이 주걱턱 예방 교정은 반대교합으로 인한 합죽한 얼굴을 예방해 주면서 둥글고 입체적인 얼굴형으로 교정할 수 있다. 다만 반대교합의 원인, 유형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진단한 뒤에 치료를 해야 한다. 


반대교합은 골격적인 문제와 치아의 문제로 구분하는데 이를 골격성, 치성 반대교합이라고 한다. 골격성은 말 그대로 골격 자체의 문제이다. 치아는 정상처럼 보이지만 뻗쳐 있어 보이고, 하악이 더 길게 성장하거나 상악이 하악보다 덜 성장한 모습이다. 치성의 경우 골격적으로는 정상이지만 치축 자체가 기울어진 모습을 한다. 골격성보다 비교적 개선이 쉬운 편이나,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골격에 영향을 주어 더욱 심한 반대교합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반대교합을 치료하는 주걱턱 예방교정은 6개월 정도만으로도 정상교합으로 되돌릴 수 있다. 가장 골든타임은 만 4~6세 시기이지만 만 7세가 넘었다고 해도 교정을 할 수 있으니 치아교정 전문의에게 검진을 받은 뒤에 유형과 증상에 맞는 교정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오리건치과교정과 김옥경 대표원장(소아치과 전공, 치아교정 전문의)은 “어린이 반대교합은 시기를 놓치면 점점 더 심해지고, 웃을 때 하악 치아만 보이는 로우스마일이 되면서 얼굴형도 변형이 될 가능성이 높다. 가급적 빠른 주걱턱 예방 교정으로 정상교합을 되찾아 치아의 기능부터 외모까지 함께 개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치아교정 전문의가 있는 치과인지 체크하여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교정 시기를 결정해 골든타임 내에 원하는 개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http://kids.donga.com/?ptype=article&no=20231213131539587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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