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더리더] 어린이 치아교정, 적정 시기를 놓치면 안되는 이유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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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09-05 | 조회수 | 1185 |
치아교정은 덧니, 뻐드렁니, 튀어나온 앞니 등 비뚠 치열을 개선하기 위해서 찾으며, 비뚠 치아는 없더라도 주걱턱, 돌출입, 옥니, 안면비대칭과 같은 현상을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관심사이다. 이처럼 교정치료는 여러 경우에 필요하며, 가지런한 치열과 조화로운 얼굴형을 가질 목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치아교정은 유형에 따라 다양한 교정 장치를 이용해 교정 치료가 시행되며, 교정 방법이나 시기 등에 따라 치료기간 또한 달라지게 된다. 특히나 어린이들의 경우 반대교합이 있을 경우, 어린 나이에 미리 교정 치료를 받는다면 정상적인 얼굴 뼈 성장이 가능해서, 청소년기에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겪지 않고 정상 성장이 가능한만큼 미리 소아예방교정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최적의 시기를 놓치게 될 경우 아이들에게는 반대교합, 맹출 경로 이상, 맹출 공간 부족 등 다양한 불편함이 따르게 된다. 그렇다면 어린이교정 시기를 놓치면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치아교정 전문의 오리건 치과교정과 치과 김옥경 대표원장을 통해 알아봤다.
Q. 아이가 턱이 거꾸로 물리는 반대교합이라 걱정이에요. 그냥 두면 주걱턱이 될 수도 있나요? A. 위턱에 비해 아래턱이 상대적으로 큰 경우를 반대교합이라고 합니다. 반대교합은 아주 어릴 때 일시적인 현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유구치가 모두 맹출한 나이까지 반대교합 증상을 보이면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아래턱이 과성장하여 주걱턱 양상이 나타나며, 성인이 되어 주걱턱수술 및 양악수술과 같은 큰 수술을 통해 해결해야 하며, 치아교정으로는 짧게는 2년, 길게는 5년까지 교정 장치를 장착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유아 부정교합 현상을 어릴 때 미리 치료 한다면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해소가 가능합니다.
Q. 아이가 첫번째 어금니 밖에 안 났는데, 좀 더 기다리면 나올까요? A.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처음 갖는 영구치는 제 2 유구치의 뒤로 나는 제 1 대구치입니다. 간혹, 이 어금니가 앞으로 기울어진 채 자라면 제 2 유구치의 뿌리가 흡수되면서 지지하는 뿌리가 없어서 치아가 일찍 빠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 때 이 어금니가 너무 일찍 빠져 버린 경우에 치아교정이 필요합니다. 그냥 둘 경우 3년 이상은 어금니가 없는 상태로 지내게 되며, 첫 번째 큰 어금니가 본래 위치보다 더 앞에 위치하게 되고, 그로 인해 다른 영구치가 차지할 공간이 부족해지는 맹출 경로 이상이 나타납니다. 이를 방치할 경우 저작 기능에 문제가 생기거나, 그 이후에 날 견치등의 공간 부족으로 덧니가 나게 되기 때문에 치아를 재 위치 시키고 공간 유지 장치를 장착하는 교정 치료가 필요합니다.
Q. 아이가 아직 유치인데, 치아 사이가 너무 좁은데 영구치가 나면 문제가 되진 않을까요? A. 유치열기에는 치아 사이에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공간이 없다면 총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총생은 치아가 삐뚤빼뚤하게 배열되는 것을 말하며, 영구치의 맹출 공간이 부족하면 총생이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는 잇몸뼈의 공간이 치아를 다 수용하기 힘든 상태를 말합니다. 이런 경우 치아를 포함한 잇몸뼈를 확장 시켜주는 방법으로 공간 예방 교정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대해 오리건 치과교정과 치과 김옥경 원장은 “어린이들의 영구치 맹출을 정상적으로 유도하고 정상교합을 되찾게 하기 위해서는 만 5세에서 만 7세 사이에 교정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며, “최적의 치료 시기를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6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치아교정치과에 방문하여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오리건 치과교정과 치과는 17년 경력의 치아교정 전문의가 상주한 치아교정 중점 치과로 소아교정과 경력을 11년 이상 함께 보유한 의료진이 상주하여, 어린이 교정치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치아교정과 관련된 특허를 4가지 보유하고 있어 어린이의 성장 전체를 고려하는 책임 있는 교정치료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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