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메디소비자뉴스]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 훅 교정 장치로 심미적인 교정 치료 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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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9-27 | 조회수 | 99 |
과거에는 철사로 된 치아교정 장치가 눈에 띌까 봐 치아교정을 망설이는 이들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심미성이 개선된 치아교정 장치들이 다양해지면서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장치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치아 안쪽으로 부착하는 설측 치아교정 장치부터 투명 교정장치까지 심미적인 요소를 고려한 장치들이 늘면서 치아교정을 원하는 이들의 선택지도 점점 넓어지고 있다. 그 중 인비절라인 치아교정은 대표적인 투명교정 장치이며, 투명한 플라스틱 소재라 부착 시 눈에 잘 띄지 않아 심미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갖는다. 또한 탈부착이 쉬워 구강 위생 관리가 수월하고 교정 중에도 원하는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철사가 잇몸을 찌르거나 상처를 내지 않아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교정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장치를 뺐다 꼈다 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니 교정 기간이 길어지고 교정력이 다소 약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 때 인비절라인과 함께 훅(HOOK)교정 장치를 병용하면 돌출입이나 주걱턱도 수술 없이 교정이 가능하며, 교정 기간 또한 단축이 가능하다. 교정 초반에는 훅교정 장치로 치아를 넣어주고, 교정 후반에는 치아 배열 정돈을 위해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장치를 이용해 교정 치료를 마무리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는 다양한 고난이도 부정교합 치료에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훅교정은 설측으로 진행하며, 인비절라인은 투명한 교정 장치이므로 교정 내내 장치가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심미적인 만족도 또한 높다. 이에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원장은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은 아이테로 구강 스캐너를 이용해 구강 상태를 진단하고 교정 후를 예측하며, 이를 토대로 정밀한 교정 계획을 세워 교정장치를 제작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숙련된 기술을 갖춘 치아교정 전문의가 개인의 교합 정도와 치아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하여 교정을 진행해야 성공적인 교정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원장은 “훅교정은 본원에서 자체적으로 특수 개발한 교정 장치로, 치아와 치열의 저항 중심점에 가까이 힘이 전달되도록 브라켓에 훅을 첨가해 교정하는 방법으로, 돌출입이나 주걱턱 치료 시 발치로 형성된 공간이 1년 내로 모두 메워지기 때문에 교정 시작 후 3~4개월만 되어도 가시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인비절라인 투명교정과 함께 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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