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상은 대인관계를 크게 좌우한다. 하지만 평소 주변에서 ‘뚱해 보인다’라는 오해를 산적이 있다면 돌출입을 가졌을 확률이 높다. 돌출입은 상악이 돌출돼 있어서 코가 더 낮아 보이게 하거나, 상악과 하악이 돌출되어 있어, 턱이 뒤로 들어가 보이게도 한다. 입과 입 주변이 다른 부위 보다 튀어나와 보이는데, 하관이 큰 한국인의 얼굴에서는 턱과 입이 모두 나온 경우도 종종 있다. 치아만이 뻗쳐 있는 경우는 드물고, 대개는 치근을 둘러싸는 잇몸 뼈까지 앞으로 나와있는 경우가 많으며, 동양인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심한 경우 입이 코끝이나 턱 끝보다 더 앞에 있어 보이고, 입술이 잇몸뼈에 받쳐져서 더 두툼해 보이거나, 입이 더 커 보이는 경우도 있다. 물론 입술이 얇은 경우도 있어서 돌출입교정을 할 때 입술이 두꺼운 사람들은 조금 더 얇아지면서 매력적인 입매가 될 수 있으며, 입술이 얇은 사람들은 돌출을 조금 적게 해소하더라도 입술이 너무 얇아지는 것을 피해 주는 것이 좋은 경우도 있다. 

무턱을 동반한 돌출입일 경우에는 돌출입이 더 심해 보이고, 웃을 때도 잇몸이 드러나는 거미스마일 현상이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돌출입은 부정 교합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도 많으며, 요즘에는 심미적인 이유만으로 교정을 하는 경우도 많다.  

돌출입일 경우에 치아는 고르게 보이고, 잇몸뼈까지 나와 있는 경우가 많아서, 예전에는 수술로 해결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되기도 하였으나, 교정학의 발달로 인하여, 현재는 수술보다는 돌출입교정이 대세이다.  

그러나 돌출입 교정은 이론적인 것에 비해, 완벽한 치료가 쉽지 않고, 치근까지 충분하게 들어가게 해서 잇몸뼈 부위를 리모델링 시켜주지 않으면, 충분하게 들어가지 않아서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고, 재발이 발생할 수 있다. 물론 너무 들어가서 만족도를 떨어뜨릴 수 있는데, 특히 심하지 않은 경우에, 수술을 통해 해결하려고 할 때, 너무 들어가서 나이가 들어 보이는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수 있어, 많은 경험을 요하는 교정 치료이다. 

그로 인해 최근 비수술돌출입교정으로 특허받은 브라켓 장치인 “훅교정”이 주목 받고 있다. 훅교정 장치는 최소 2년에서 최대 5년까지 오랜 교정 기간을 할애하는 일반 치아교정 장치와는 달리 발치로 형성된 공간이 1년 동안 모두 메꿔지고, 교정 시작 후 3~4개월만 되어도 가시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에 돌출입교정치과 오리건치과 김옥경 대표 원장은 “훅교정 장치는 수술을 하지 않고도 적은 힘과 적은 통증만으로 빠른 시간 내에 개선이 가능해 확실한 돌출입교정전후를 보실 수 있다.”며, “오리건치과의 돌출입교정은 기존의 브라켓과는 달리 치아와 치열의 저항중심점에 가까이 힘이 전달되도록 브라켓에 훅을 첨가하여 교정하는 방법으로 환자들에게 만족스러운 후기를 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 원장은 “훅교정은 필요한 치아에만 설측으로 부착하여 심미성이 뛰어나며, 치아를 편심적으로 교정되는 것을 방지해 옥니 예방이 가능하다.”며, “특히 자체적으로 개발한 구치부 미니스크류와 전치부 미니스크류를 이용해 교정이 가능해, 전 후방적인 수평 이동뿐 아니라, 수직적이 개선을 통해 턱의 개선까지 도모하므로, 치아교정 비용으로 양악수술 이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돌출입 해소는 물론, 무턱교정, 거미스마일 해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오리건치과는 17년 경력의 치아교정 전문의가 상주한 곳으로, 치아교정과 관련된 4가지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미니스크류로 교정 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돌출입은 물론 비수술주걱턱교정으로 주걱턱을 해소하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주걱턱 양상을 미리 예방해주는 어린이 주걱턱 예방 교정까지. 수술 없이 치아교정만으로 뛰어난 심미성과 기능성 회복을 도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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