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메디컬투데이] 인비절라인 투명 교정, 개개인 맞춤 계획 세워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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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7-26 | 조회수 | 162 |
치아는 음식물을 씹는 기능적 역할 외에도 얼굴 전체의 심미성에 영향을 끼친다. 비뚤어진 치열을 바르게 교정하는 것만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만들며, 입매와 인중 길이, 턱선 등이 교정돼 얼굴 전체의 심미성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치아교정 중에는 교정장치 착용으로 인해 외모적 자신감이 떨어질 수 있다. 치아 표면에 부착하는 치아교정 장치는 눈에 띄는 재질과 색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자신도 모르게 대화나 식사 중에 입을 크게 벌리기 꺼려지게 된다. 이에 최근에는 치아교정 치료 선택 시 걸림돌이 되는 심미성을 개선한 투명 교정 장치들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는 투명한 장치이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아 교정장치 부착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 인비절라인 투명 교정 장치의 경우 눈에 잘 띄지 않아 심미성이 높으면서도 교정력을 강화해 주걱턱이나 돌출입 등 다양한 부정교합 치료에 쓰인다. 탈부착 방식의 장치로 교정 치료 중에도 원하는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교정 중 구강 청결 관리가 용이해 충치 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적다. 인비절라인 치아 교정 시에는 아이테로 구강 스캐너를 이용해 적합한 교정 치료 계획을 세운다. 생성된 디지털 이미지를 바탕으로 치아의 이동 경로와 치료 기간 등을 예측하며, 개인 맞춤형으로 제작된 인비절라인 교정 장치를 부착해 교정 치료를 시작한다. 수립된 계획에 따라 점차적이고 부드럽게 치아를 이동시키기 때문에 정밀한 치아 이동이 가능하다. 인비절라인 치아교정 진행 시에는 6~8주마다 치과에 내원해 전문의 판단에 따라 교정 장치를 교체하며 치아를 서서히 원하는 자리로 이동시킨다. 인비절라인 투명 교정은 의료진의 숙련도에 따라 교정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경력이 풍부한 교정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오리건치과 김옥경 원장(치아교정 전문의)은 “투명하기만 하고 교정력은 부족한 장치에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치과 선택 시 제대로 된 교정 장치를 사용하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에 대한 풍부한 임상 경험과 다수의 치아교정 케이스를 인정 받은 의료진이 환자에 따른 맞춤 계획에 따라 교정을 진행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치아교정 전문의가 3D 구강스캐너를 통해 꼼꼼한 교정 계획을 세워야 확실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글▶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대표원장 기사 바로가기▶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1667087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