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메디소비자뉴스] 주걱턱 교정, 수술 없이도 유형별 맞춤 교정 진행 가능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7-19 | 조회수 | 231 |
치아 교정은 고르지 않은 치열 교정 외에도 주걱턱과 같은 치성 및 골격적인 반대교합 교정에도 적용할 수 있다. 주걱턱은 하악 전치부 치아가 상악 치아보다 앞으로 나와 있는 형태로, 치아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는 반대교합이 나타나 각종 문제를 유발한다. 대표적으로 상악의 전방 성장이 짧은 경우가 많아 로우 스마일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입매를 합죽하게 보이게 해 나이 들어 보이거나 불만 있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또한, 주걱턱을 방치하면 입꼬리가 밑으로 처지면서 얼굴 연조직도 처져, 하악 치열이 더욱 두드러져 보이는 특징을 갖는다. 20대에는 심해 보이지 않는 반대교합도 점차 나이가 들면서 아래 앞니가 더 위로 올라오는 현상이 생기면서 주걱턱이 더 강조되어 보이기도 한다. 심미적인 문제 외에도 기능적으로도 교합이 맞지 않아 음식물을 씹는 행위에 지장을 받을 수 있으며, 입을 다물기 힘들어 구호흡으로 인해 입 안이 자주 마를 수 있다. 또한, 부정확한 발음으로 어눌한 인상을 줄 수 있어 주걱턱을 가진 환자들의 경우 스트레스가 크다. 주걱턱은 흔히 피부를 절개해 턱뼈를 절단하는 수술로만 교정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주걱턱 수술 없이 치아교정만으로도 주걱턱을 교정할 수 있는 경우도 많이 있으며, 주걱턱의 유형과 특징에 따른 치아교정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치아교정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주걱턱은 크게 치성 반대교합과 골격성 반대교합으로 나뉘는데, 치성 반대교합은 골격적인 크기는 정상이나 하악 전치 치축이 앞으로 기울어진 상태다. 상악 치아 각도가 기울어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원인이므로, 이를 정상으로 이동해주는 치아교정만으로 반대교합을 해소할 수 있다. 비교적 개선이 쉽지만 성장 과정 중 치성 반대교합을 방치하면 골격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적절한 시기 교정을 통해 주걱턱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 골격적으로 하악의 하악지와 하악체가 다소 길게 성장한 골격성 반대교합이라도 치아교정으로 이를 개선할 수 있다. 골격성 반대교합은 하악 치아가 입 안쪽으로 기울어져 있고, 상악 치아가 앞으로 뻗쳐 있는 경우가 많아 전문적인 진단을 통한 치아교정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주걱턱 치아교정은 위로 치솟고 설측으로 기울어진 하악 전치부를 올바르게 후방 이동시키고, 상악 치열을 잘 보이도록 하방 이동시켜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동시에 시계 방향으로 하악을 후하방 이동해 턱을 뒤로 가게 만들어, 주걱턱을 교정한다. 하악의 시계 방향 회전으로 생긴 수직 치아 간격은 상악 치열 배열 시 함께 개선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교정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오리건치과 치아교정 전문의 김옥경 원장은 “과거에는 치아의 먼 거리 이동이 어려웠지만, 최근에는 교정 장치와 미니스크류를 이용해 치열의 원거리 이동이 가능해졌다”며 “미니스크류는 직접 개발하고 특허 받은 교정 장치로, 턱을 후하방 회전시킬 수 있어 수술보다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걱턱 치아교정은 신경 손상 등의 위험성을 낮추면서 수술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주걱턱을 개선할 수 있다”며 “주걱턱 교정치과를 선택할 때는 주걱턱 교정 후기를 꼼꼼히 살펴보고, 유형별 맞춤 주걱턱 교정이 가능한 숙련된 치아교정 전문의가 상주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글▶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대표원장 기사 바로가기▶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9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