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메디소비자뉴스] '인비절라인 퍼스트', 어린이 치아교정을 위한 안전한 투명 교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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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7-18 | 조회수 | 245 |
구강 구조는 어릴 적 형성되어 자리 잡기 때문에 교정의 경우 이른 시기에 실시할수록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근래에는 투명 교정 장치인 ‘인비절라인’이 선호되는 추세다. 인비절라인은 투명하고 눈에 잘 띄지 않는 투명 교정 장치로 가지런한 치아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 다양한 부정교합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어린이 교정의 경우 아이들의 작은 치아에 맞추어 장치를 끼었을 때 유지가 잘 되도록 고려하여 어태치먼트를 부착할 수 있는 ‘인비절라인 퍼스트’를 사용하게 된다.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악궁 넓이를 발육시키며 치료할 수 있고, 동시에 삐뚤어진 앞니 치아도 치료할 수 있는, 성장기 어린이의 다양한 교합 문제를 치료할 있는 투명한 교정 장치이다. 또한, 영구치로 교환될 송곳니의 폭을 고려해서 유치보다 더 큰 송곳니가 나올 공간도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치과에서 어린이 교정 과정에 맞추어 제작된 여러 개의 장치를 받아 간 후 순서대로 매주마다 새로운 교정 장치로 교체하게 된다. 이때 교정 장치 착용 시간은 환자의 필요에 따라 다르며 담당 의사와 함께 결정한다. 주기적으로 장치를 교체해야 하지만 어린아이들도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할 정도로 쉽고 기존의 교정 장치와 다르게 떨어지거나 망가질 걱정이 없다. 또한, 기존 철사를 이용한 브라켓을 이용할 때와 달리 교정 장치에 찔릴 위험도 없어 안전성이 높다.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유아, 소아, 성장기 어린이에게 추천하며 삐뚤어진 혼합 치열을 가진 경우, 주걱턱 예방 교정 후 치아 배열 교정이 필요한 경우, 교정 장치와 치료에 거부감이 있는 경우, 교정 치료 시 장치에 음식물이 끼어 생길 수 있는 치아 우식이 우려되는 경우, 붙이는 장치의 탈락으로 찔리거나 아픈 것이 우려되는 경우 등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오리건치과 김옥경 원장(소아치과 전공, 한국, 미국 치아교정 전문의)은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주걱턱과 돌출입도 병행해서 교정할 수 있어 기능적인 문제를 조기에 해소할 수 있으며 아이에게 건강한 미소를 찾아 주는 데 효과적”이라며, “인비절라인 퍼스트로 교정을 시작하기 전 3D 구강스캐너로 교정 계획을 세워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소아 치아교정 경험이 많은 치아교정 전문의가 진료하는 곳을 방문하여 치료 계획을 철저히 세워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글▶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대표원장 기사 바로가기▶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9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