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에듀동아] 유전 강한 주걱턱, 어린이 주걱턱 예방 교정으로 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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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6-20 | 조회수 | 244 |
주걱턱은 아래 턱뼈가 지나치게 성장하여 생기는 것으로, 유전적인 요인과 잘못된 습관 등이 영향을 미친다. 특히, 부모가 주걱턱인 경우 자녀에게 유전이 될 확률이 약 80%에 달할 만큼 유전적인 원인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어린이 시기에 미리 교정을 하여 턱이 덜 성장하도록 해 예방을 해주어야 한다.
주걱턱은 아래턱이 위턱보다 더 많이 나온 반대교합을 의미한다. 소아 주걱턱의 경우 유치열 반대교합이라고 하는데,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아래턱이 과성장하면서 발음 이상이 생기거나 음식을 씹는 것이 어렵고, 외모적으로도 굉장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어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어린이 주걱턱 예방 교정은 6개월 내외의 짧은 기간 내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부담을 덜어낼 수 있다. 성인이 되고 난 뒤, 주걱턱을 개선하기에는 증상이 더욱 악화할 우려가 높고, 이런 경우에는 양악과 같은 수술 방법을 피하기 어렵다. 또한, 수술을 하더라도 추가적으로 교정을 진행해야 하는 만큼 그 난이도도 높고 치료 기간이 약 2년 이상으로 기간도 길다. 이에 일찍 주걱턱 예방 교정을 통해서 유치열의 반대교합을 교정해본다면 정상적인 교합과 치열로 성장해 나갈 수 있고 주걱턱을 예방할 수 있다. 오리건치과 김옥경 원장(소아치과 전공, 한국, 미국 치아교정 전문의)은 “예방교정은 말 그대로 더 심해지기 전 예방을 하는 것으로, 부모가 주걱턱이라면 아이도 주걱턱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되도록 어린 나이에 치료를 해야 한다. 아이와 함께 6개월 간격으로 교정 치과에 방문하여 정기적인 검진을 받고, 가장 적절한 시기를 파악해 예방 교정을 진행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주걱턱 예방 교정 치료의 경우, 만4세~만7세 사이에 하는 것이 좋은데, 아이 치아의 특성이나 성장 속도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소아 치아교정 경험이 많은 치아교정 전문의가 직접 진료하는 곳을 방문하여 정밀하게 진단을 받아보고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글▶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대표원장 기사 바로가기▶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6201101447290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