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메디소비자뉴스] 치아교정 고민, 보이지 않는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으로 심미성 높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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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4-25 | 조회수 | 169 |
치아는 대화를 하고, 식사를 할 때 드러나는 곳으로 치열이 흐트러져 있거나 교합이 맞지 않을 경우 손으로 입을 가리게 되는 등 자신감을 하락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는 외모에 대한 고민 뿐만 아니라, 치아에 음식물이 자주 끼거나 혹은 부정교합으로 인해 식사가 불편하고 발음이 부정확해지는 등의 문제도 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치아교정을 선택하게 된다. 다만 성인이 되고 난 이후에는 면접, 미팅 등 중요한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자리가 많기 때문에 교정치료를 하는 것이 쉽지 않다. 바르고 단정한 모습으로 보여야 하는데 교정장치가 드러나게 되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불편감을 줄 수 있고, 인상이 달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투명교정 장치인 ‘인비절라인’ 치아 교정이다. 일반적인 투명 치아교정은 단순히 치아의 방향만 바꿔주면서 치열을 교정하는데,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의 경우 치아의 방향과 뿌리까지 함께 움직여 주므로 부정교합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인비절라인 장치로 교정이 가능한 유형으로는 윗니가 아랫니를 많이 덮는 과개교합, 아랫니가 윗니보다 돌출된 반대교합, 아랫니가 윗니 바깥쪽에 자리한 교차교합, 치아 사이에 공간이 큰 벌어진 치아, 개방교합, 돌출입, 아래턱이 발달한 주걱턱 교정 등이다. 기존 장치만으로는 개선하기 어려웠던 부분들까지도 교정이 가능한 것이다.
보다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교정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교정장치를 단순하게 부착만 하는 것이 아니다. 3D 구강 스캐너를 활용해 환자 개개인의 치아, 잇몸 상태, 교합의 정도 등을 정확하게 분석하여 치아의 이동 방향을 먼저 예측한다.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교정 후 결과를 파악하여 이에 맞게끔 교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점검을 해보아야 한다.
개인별 맞춤형 인비절라인 장치는 6~8주에 한번씩 내원하여 착용할 장치를 교체하여 미리 받게 되고, 이로써 잦은 내원을 할 필요가 없이 진료 횟수도 줄일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하다. 무엇보다 심미성이 우수하다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장치를 착용하고 나서 말하고 웃을 때에도 입을 가릴 필요가 없어 스트레스를 덜 수도 있다.
오리건치과 김옥경 원장(치아교정 전문의)은 “인비절라인 투명 치아교정 장치는 자신의 구강구조에 맞춰 제작돼 치아의 정확한 이동을 돕고, 심미적인 장점도 누릴 수 있어 성인이 되고 난 이후에도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교정 방법”이라며, “최근에는 중년층에서 찾는 비중이 높아질 정도로 투명 교정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데 필요시 교정 장치를 탈 부착할 수 있고 돌출입, 주걱턱 같은 케이스에도 적용이 가능한 점과 구강 위생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무엇보다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경험 및 노하우가 풍부한 치아교정 전문의가 직접 진료를 하여 개별 맞춤 교정치료를 진행하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치아의 건강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방향으로 교정을 진행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글▶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대표원장 기사 바로가기▶https://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6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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