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메디소비자뉴스]수술 없는 돌출입 교정…’훅 교정 장치’로 교정 기간 단축 가능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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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12-14 | 조회수 | 112 |
치아교합이 비정상적
상태인 부정교합은 음식을 저작하는 힘이 약해지고, 발음을 불명확하게 한다. 고르지 않은 치열로 인해 위생관리가 어려워 충치나 잇몸질환이 발생할 위험도 커져, 기능상 이유로 교정을 고려하게 된다. 특히, 상악이 돌출돼 주변부보다 앞으로 튀어나온 돌출입은 기능적인 문제 외에도 심미적 고민까지 더해진다. 심한 돌출입의 경우 입이 코나 턱보다 앞으로 나와 있어 뚱하고 불만 있는 인상을 주기 쉬우며, 입술이 두툼해 보이거나 웃을 때도 잇몸이 모두 드러나 외모적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다. 돌출입 교정은 흔히 양악수술 등의
돌출입 수술을 통해야 한다고 알고 있어 교정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상악의 치아가 앞으로 튀어나와
있거나 잇몸 돌출, 잇몸뼈 돌출 등으로 인한 돌출입 케이스도 특허 받은 훅교정 장치를 이용하면 치아교정을
통해 수술 없는 돌출입 교정이 가능하다. 잇몸 돌출 교정, 돌출입 교정을 위한 훅교정 장치는 기존 브라켓과 달리 치아와 치열의 저항중심점에 가까이 힘이 전달되도록 훅을
첨가해 설계됐다. 이에 적은 힘과 통증만으로 돌출된 치아를 이동시켜,
빠른 시간 내에 돌출입을 교정할 수 있다. 교정 전 3D 교정예측 시스템을 통해 치아교정 결과를 예측해 환자에게 맞는 교정 계획을 수립한 후, 본격적으로 교정 장치를 장착해 교정 치료를 시작한다. 일반 돌출입
교정이 최소 2년~최대 5년
정도의 치료 기간이 필요한 것과 달리, 훅교정 장치는 교정 시작과 동시에 치아 당기기를 진행해 돌출입
교정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발치로 형성된 공간이 약 1년
동안 모두 메꿔져, 교정 시작 후 3~4개월 후부터 가시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치아를 바로잡아 정렬시켜 편심적으로
교정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앞쪽 6개의 치아에만 장치를
장착하기 때문에 편하면서 안 보이는 돌출입 교정이 가능하다. 또한 전치부에도 자체 개발한 미니스크류를
이용하므로, 치아 끝부분이 정상 범위를 넘어 입 안쪽으로 들어가는 옥니와 같은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오리건치과 김옥경 원장(치아교정 전문의)은 “돌출입 치아교정은 개인의 치아 상태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약 1년 정도 훅교정 장치를 앞쪽 치아의 설측으로 빠른 교정을 진행한 후, 교정 후반부에는 환자가 원하는 교정 장치로 교정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며 “심미적인 교정을 원할 경우 인비절라인
교정을 병행해, 돌출입 투명교정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돌출입 교정 치과를 선택할
때는 돌출입 교정후기를 꼼꼼히 살펴본 후 난도 높은 교정 치료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치아교정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정밀 검사를 통해 개개인에게 적합한 맞춤 교정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글▶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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