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내외뉴스통신] 돌출입 개선! 위험, 비용 부담 큰 수술보단 비수술 돌출입 치아교정이 효율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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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09-05 | 조회수 | 1215 |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돌출입은 흔히 동양인에게서 주로 발견되는 증상으로 상악 또는 상악과 하악이 모두 돌출돼 입과 입 주변이 다른 부위보다 전방 돌출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이는 치아가 앞으로 나와 있거나 잇몸뼈 자체가 나와 있어 생기는 문제로 측면에서 보았을 때 입이 코끝이나 턱끝보다 더 튀어나와 있으며, 입술까지 두툼해 보이게 만들어 촌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이러한 외모적인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돌출입을 해결하기 위해 수술을 고려하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수술에 대한 부담은 물론 비용 부담도 크며, 회복기간이 길어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이 더디다 보니 돌출입교정으로 우회하려는 이들 또한 많다.
이에 오리건치과의 특허 받은 교정 장치인 '훅 브라켓'을 이용한 교정 방법이 눈길을 끈다. 훅 교정 장치는 기존의 브라켓과 달리 치아와 치열의 저항 중심점에 가까이 힘이 전달되도록 브라켓에 훅을 첨가하여 교정하는 방법이다.
또한 앞쪽 6개의 치아에만 설측으로 장치를 붙이므로 눈에 띄지 않아 심미성이 좋으며, 마찰 저장이 하나도 없어서 기존의 교정 방법보다 적은 힘으로 치아를 바로 잡아 정렬시키면서 교정 치료가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돌출된 치아와 삐뚤어진 치아를 해소해주고, 통증 없이 편안한 돌출입치아교정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특히 돌출입교정을 진행할 시 너무 과한 힘이 가해질 경우 치아 끝 부분이 정상 범위를 넘어서 입 안쪽으로 들어가는 현상으로 옥니가 나타날 수가 있다. 하지만 훅 교정 장치와 함께 오리건치과에서 자체 개발한 전치부, 구치부 미니스크류를 이용해 잇몸뼈와 치아를 함께 넣어주면서 돌출입교정의 부작용으로 알려진 합죽이와 같은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돌출입교정 기간은 최소 2년에서 최대 5년까지 오랜 교정 기간이 필요로 되지만, 훅 교정 장치를 이용한다면 교정 시작 후 3~4개월만 되어도 가시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일반 돌출입교정 방식의 경우 치아배열, 치아 당기기, 치아배열, 마무리 순으로 치료가 진행되지만, 훅 교정 장치는 치아 당기기, 치아배열, 마무리 순으로 일반적인 방식에 비해 간단한 과정으로 빠른 돌출입교정이 가능하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돌출입교정치과 오리건치과 김옥경 대표 원장은 "돌출입을 가진 사람은 상대방에게 뚱해 보이는 이미지를 전할 뿐만 아니라, 웃을 때 잇몸이 과하게 드러나는 거미스마일이 발생할 수 있으며, 돌출입이 심할수록 무턱 현상도 함께 나타나기 때문에 외관상 보기 좋은 느낌을 주기 어렵다"며, "그로 인해 돌출입수술을 고려하는 분이 많은데, 이때도 추가적인 교정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돌출입 치아교정을 통해 제대로 치료 받는 것이 더 좋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 원장은 "그렇기 때문에 돌출입을 해결하길 원한다면 우선적으로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비수술 돌출입 교정 치료 가능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또한 실제로 교정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돌출입교정후기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리건치과는 치아교정 중점 진료를 선보이고 있으며 17년 경력의 미국 교정 전문의가 전담 진료를 시행하여 눈길을 끈다. 또한 치아교정 장치와 관련하여 4가지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개발한 교정 브라켓과 미니스크류를 이용하여 보다 효율적인 교정 치료를 도와주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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