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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인비절라인퍼스트, 어린이 투명교정 장치로 심미성 및 기능성 뛰어나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8-13 조회수 119


 

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치아교정 문의가 부쩍 느는 추세다. 여름방학은 학업에 지장을 받지 않고 그동안 미뤄왔던 일들을 실행하기 좋은 시기인데, 특히 치아교정 치료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이다. 

 

성장기 어린이 부정교합은 방치 시 영구치의 비뚤어진 치열이나 돌출입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저작기능의 약화나 부정확한 발음, 위생적이지 못한 구강 상태 등의 기능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며, 얼굴이 비대칭적으로 성장하는 등의 다양한 골격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유아교정, 소아교정 등의 어린이 치아교정은 구강 부조화와 부정교합 등으로 인한 성장기 어린이들의 기능적인 문제를 개선하고, 이로 인한 외모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더욱이 성장기 교정 치료는 성인보다 짧은 기간 내 효율적으로 교정을 완료할 수 있어, 어린이 교정치과 방문을 통해 적절한 시기에 교정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대표적인 어린이 투명교정 장치로, 기존 성인용 인비절라인 장치와 달리 어린이 치아교정에 특화된 장치다. 특허받은 플라스틱 소재의 투명한 장치로 심미성이 뛰어나며, 기존 투명교정 후기에서 단점으로 꼽혔던 기능성도 대폭 강화했다.

 

치아의 배열과 확장, 교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치로 악궁이 좁은 아이들의 경우도 악궁의 발육을 유도하면서 치료가 가능하며, 치아 이동에 대한 제어력이 우수해 치아 이동을 예측하면서 원하는 위치에 순서대로 움직임을 유도할 수 있다. 기존 교정 방식에서 어려웠던 수직 관계의 교정 치료가 가능하며, 주기적으로 장치를 교체하기 때문에 유치 영구치 혼합 치열기의 어린이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

 

아이들의 짧은 임상 치관을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크기의 어태치먼트를 사용하며, 교정용 타이나 와이어 등을 사용하지 않아 통증이나 교정장치 탈락으로 인한 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장치로 음식 제한 없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으며, 위생적인 장치 관리 및 구강 관리가 용이하다.

 

갑작스러운 교정장치 탈락에 의한 응급상황에 대한 우려가 없어,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도 다칠 위험 없이 교정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원장은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은 심미성이 뛰어나 교정장치에 대한 외모적 스트레스 없이 민감한 아이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으며, 난이도가 높은 다양한 부정교합에 적용할 수 있어 기능성 면에서도 우수하다”며 “주기적으로 장치를 교체하면서 치료를 진행하는데 아이들도 장치를 쉽게 뺄 수 있고 장착할 수 있어 걱정 없이 교정 치료를 진행할 수 있으니, 정기적인 어린이 교정치과 방문으로 최적의 교정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구강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위해 3D 교정 예측 시스템을 갖췄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보다 효과적으로 빠른 교정 치료를 위해서는 인비절라인 교정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치아교정 전문의가 상주한 치과를 선택하는 것을 권유한다”며 “인비절라인 퍼스트 교정 시에는 식사나 양치 중에만 교정기를 뺄 수 있도록 유의해야 하며, 음식물 섭취 후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하고 교정장치를 껴 주는 것이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글▶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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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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